[현장] "쇼일 뿐" vs "소비자권리" 약국 조제실 투명화 논란
[비즈한국] “일종의 쇼(show)죠. 약국 조제실을 오픈 주방처럼 만들자는 말인데, 과연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조제실을 개방해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만...
김명선 기자 | 2019.06.13 목
[비즈한국] “일종의 쇼(show)죠. 약국 조제실을 오픈 주방처럼 만들자는 말인데, 과연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조제실을 개방해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만...
김명선 기자 | 2019.06.13 목
[비즈한국] 근 5년 사이 노량진의 풍경은 많이 바뀌었다. 2015년 10월, 35년 동안 세상과 노량진을 이어주던 육교가 사라졌다. 같은 달, 역 앞 인도를 메웠던 컵밥거리도 사육신 공원 쪽으로 ...
박광주 인턴기자 | 2019.06.13 목
[비즈한국] “제2의 세월호 사고를 만들 수 없다. 무책임과 무능력으로 일관하는 경영진을 교체하고 선박안전 운항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 지난 11일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에 승객...
부산=차형조 기자 | 2019.06.13 목
[비즈한국] 지난 4일 발생한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지난 4월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지난해 12월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 사망 사건의 공통점은 모두 조현병 환자가 저...
김명선 기자 | 2019.06.11 화
[비즈한국] 지방의 한 대형 정신병원에서 의사나 간호사가 아닌, 입원 중인 조현병 환자가 다른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회진을 하는 등 불법 의료행위에 동원됐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김명선 기자 | 2019.06.07 금
[비즈한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지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라는 정반대의 압박에 직면했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며 한은에 기준금리 인상을 압박했...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9.06.07 금
[비즈한국] 2018년 12월 시장 내 마지막 개 도축업체가 폐업하며 모란시장은 ‘전국 최대 개 유통지’라는 오명을 벗었다. 시장 내 불법 개 도축업체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모란시장은 ‘개...
박해나 기자 | 2019.06.05 수
[비즈한국] 서울시가 지난 4월 말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한 캠벨 선교사주택 두 동 중 한 동이 공부(公簿·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에 기재되지 않은 무허가건축물로 ‘비즈한국’ 취재...
차형조 기자 | 2019.06.01 토
[비즈한국] “새벽에 모르는 이가 현관문 도어락을 수차례 누르는 소릴 들었다. 눈이 번쩍 뜨이면서 소름이 돋았다. 정말 무서웠다. 경찰에 신고할 힘이 나질 않았다. 그는 위층에 사는 집 ...
박찬웅 인턴기자 | 2019.05.31 금
[비즈한국] A 씨에게는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있다. 안타깝게도 아들은 자폐 1급 판정을 받은 중증장애인이다.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이의 치료비를 마련하는 A 씨에게 ‘장애인 활동지...
김명선 기자 | 2019.05.31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