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도 도움도 안 돼" 외국의사 활용, 의료계는 왜 반대하나

[비즈한국] 외국에서 의사면허를 받은 이른바 ‘외국의사’​의 진료 문턱을 낮추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마쳤다. 정부는 이번 주 중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초영 기자 | 2024.05.30 목

전공의 집단 사직 100일, 공공 의료기관 재정난 '매우 심각'

[비즈한국] 전공의 집단 사직이 100일을 맞은 가운데 의료기관의 경영난이 악화하고 있다. 특히 민간병원과 달리 공공병원은 코로나19 당시 받은 손실 보상금 등으로 진료 기능을 이전으로 ...

김초영 기자 | 2024.05.28 화

'핫플' 대형카페 위반건축물 수두룩, '이행강제금' 실효성 논란

[비즈한국] 서울시 일부 자치구가 대형 카페의 불법 증·개축을​ 적발했지만 이행강제금만 받고 그 이상의 조치는 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건물의 안전성도 우려된다. 적발된 업소들...

양휴창 기자 | 2024.05.27 월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재판 D-3, 특유재산이냐 비자금이냐

[비즈한국]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가 이달 30일에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16일 두 사람의 이...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4.05.27 월

투자할 곳 없어…단기부동자금 1년 8개월 만에 1700조 원 다시 넘어서

[비즈한국] 정부가 부실화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와 주식 가치 개선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한 상태다. 고금리 장기화에 감소...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4.05.24 금

[단독] 대형병원 의료 공백 막겠다고 고령인구 지역 공보의 빼갔다

[비즈한국] 정부는 전공의 근무지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공공의료기관 등에 배치했다. 이를 두고 군과 ...

김초영 기자 | 2024.05.23 목

하이브 사태 한 달, 방시혁과 민희진 그리고 우리가 놓친 것

[비즈한국] 하이브 내부 분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당사자들이 내놓은 보도자료에는 배신이나 음모처럼 아침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표현이 흔히 보인다. 지난 주말에는 ‘...

강대호 칼럼니스트 | 2024.05.22 수

[인터뷰] "복귀하고 싶지만 분위기가…" 레지던트 4년 차의 솔직 심경

[비즈한국]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떠난 지 3개월이 지났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의 사직 전공의 9997명 가운데 복귀 인원은 659명으로 전체의 6.6%에 불과하다. 정부...

김초영 기자 | 2024.05.21 화

검찰 인사 뜨자 "전관 찾아라" 수사 기업들 '비상'

[비즈한국] 병상 300개가 넘는 병원을 운영하는 A 병원장은 이달 초부터 검찰 인사 가능성을 예의 주시했다. 의료법 위반으로 고발돼 수사 결과가 빠르게 나오기를 바라서다. 그동안 검찰이...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4.05.21 화

"1시간 방송에 고작 5만원" 라이브커머스 '열정페이' 이 정도까지…

[비즈한국] 실시간 소통 방송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서비스 출시 3년여 만에 10조 원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판매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높고 비용 부담은 적어...

강은경 기자 | 2024.05.17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