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통합당 의원, 5촌 조카 보좌관 채용 문제없을까

[비즈한국] 4년 만에 국회에 재입성한 강기윤 미래통합당 의원이 5촌 조카 강 아무개 씨를 4급 상당 보좌관에 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원은 초선의원 시절인 2012년 7월에도 강 씨를 보...

차형조 기자 | 2020.06.02 화

[단독]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5호선 두 번째 탈선 사고 논란

[비즈한국] 지난 5월 24일 발생한 서울 지하철 5호선 선로이탈(탈선) 사고가 서울교통공사 공식 입장인 한 차례 뿐만 아니라 당일 동일 노선에서 또 일어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

장익창 기자 | 2020.06.02 화

'코로나 덕분에'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살 길' 보일까

[비즈한국] 17시간, 그리고 17시간 30분.  지난 26일과 29일, 두 차례 소환 수사를 받는 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머문 시간이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6.01 월

숭인동 청년주택 공공임대 입주 연기…당첨자들 "당장 어디서 사나"

[비즈한국]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기존 가구와 청소비용 등을 필수옵션으로 포함해 논란이 됐던 숭인동 역세권 청년주택이 이번에는 5월 입주 예정이던 공공 임대 당첨자 모두...

정동민 기자 | 2020.06.01 월

청년층 실업률 9.3%는 의도된 착시? 확장실업률은 26.6%

[비즈한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5월 28일 문재인 정부의 청년고용대책 시행으로 2018년 이후 청년고용이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도 취업자가 증가했고, 임금수준이 상...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0.05.29 금

[단독] 유명 백화점 '자연산' 생선 판매 구설 오른 사연

[비즈한국] A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생선 상품이 가짜 ‘자연산’ 논란에 휩싸였다. ‘비즈한국’ 취재 결과 A 백화점 한 매장은 생선 상품에 붙이는 라벨에 ‘자연산’이라고 명시하고 ...

장익창 기자 | 2020.05.27 수

변호사시험 평생 못보는 '로스쿨 오탈자' 올해 213명 늘었다

[비즈한국] 변호사시험 응시횟수 제한으로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 213명이 법조인이 될 자격을 잃은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로스쿨 제도 도입 후 지금까지 변...

차형조 기자 | 2020.05.26 화

박원순 취임 후 서울시 공무원 출신 시립대 초빙교수 2배 늘었다

[비즈한국]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2019년까지 서울특별시 퇴임 공무원 19명이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첫 취임 이듬해인 2012년부터 따졌을 때 연평균 서울...

차형조 기자 | 2020.05.22 금

RFID 종량기 도입 10년, 음식물쓰레기는 줄었지만 …

[비즈한국] 정부가 음식물쓰레기 총량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음식물쓰레기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지 10년이 지났다. 우선순위로 배치됐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박찬웅 기자 | 2020.05.22 금

여당·청와대에 밀린 기재부, 경제 '사령탑' 아닌 '조타수'에 그치나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용과 소비, 생산, 투자 등 경제 전반에 타격을 입히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대응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003년 이...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0.05.2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