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MWC에서 만난 LTE 너머 5G의 ‘멋진 신세계’

[비즈한국]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전시회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단말기도 결국 이용자가 쓰는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다. 그리고 전통...

바르셀로나=최호섭 IT칼럼니스트 | 2017.03.03 금

사드 배치, 미-중 패권경쟁 격랑 속으로

[비즈한국] 국방부가 지난 2월 28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교환계약을 롯데와 체결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우리는 한국이 중국의 안보 이익을 무시하...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3.02 목

검찰로 넘어온 폭탄 ‘면세점 롯데·SK’까지만?

[비즈한국] “이제 사건을 다시 넘겨받을 준비를 해야겠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게서 사건을 넘겨받아야 하는, 검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건을 다시 맡아 수사할 부서와 규모, 수사 대...

남윤하 저널리스트 | 2017.03.02 목

꺼져가던 ‘워크래프트 3’ 불씨 타오르게 한 중국의 힘

[비즈한국]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명언이 있다. e스포츠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비록 ‘스타크래프트 원(1)’은 e스포츠의 정점을 찍었으나, 한국을 제외...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3.01 수

북한 군수회사 브로슈어로 본 정보전 능력 ‘남한 뺨치네’

[비즈한국] ​남북한의 군사력 격차를 말할 때, 반복되는 레퍼토리가 있다. 북한은 첨단기술 부족으로 재래식 장비를 사용하지만, 대량살상무기와 인해전술로 약점을 극복해 우리 군은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7.03.01 수

어차피 대상은 백인? ‘화이트 그래미’ 논란

[비즈한국] 올해 그래미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델의 해였습니다. 아델은 5개 부분 후보에 올라 모두 수상했습니다. 그중에는 분야별 상이 아닌 ‘본상’으로 불리는 전체 부분이 3개...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3.01 수

[MWC 현장] 대세 장악해 가는 중국 스마트폰

[비즈한국] ‘​중국 기업들 이제 스마트폰 잘 만들더라.’​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가장 식상한 이야기를 꼽자면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다. 하나하나 제품을 늘어놓자면 끝도...

바르셀로나=최호섭 IT칼럼니스트 | 2017.03.01 수

삼성 미전실 해체 ‘이건희 지우기’ 급가속

[비즈한국] 삼성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28일 사실상 해체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7일 국회 청문회에서 미전실을 해체한다고 이미 밝힌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2.28 화

종로 명당의 대림, 여의도 이전은 심사숙고해야

[비즈한국] 일제강점기인 1939년 부림상회가 인천에 문을 열었다. 건자재를 판매하던 이 회사는 해방 이후 원목 개발과 토목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 나갔고, 사세가 커지면서 1947년 상...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7.02.28 화

빈곤 해결의 열쇠, 기본소득제 가능할까

[비즈한국] 지난해 6월 스위스의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투표 이후 핀란드, 네덜란드, 핀란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기본소득 실험 계획이 발표되고 있다. 스위스 국민투표를 계기로 ​우리나...

박소연 국제학 박사 | 2017.02.2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