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미실' 아니었어? '선덕여왕'

[비즈한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선덕여왕’ 때문이다. ‘히트’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김영현, 박상연 작가 콤비의 작품을 대부분 좋아하는데, 그래도 ‘선덕여...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4.16 화

[골목의 전쟁] '임금인상→생산성 증가?' 효율임금과 인과관계의 오류

[비즈한국] 때는 재작년과 작년 여름. 최저임금으로 논란이 많던 시기로 자영업자들과 임금근로자들이 감정의 날을 서로 세우던 때였다. 당시 임금을 받는 쪽은 임금을 올리면 그만큼 소...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9.04.16 화

생강 타르트가 소환한 '주현미'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04.15 월

[유럽스타트업열전] 유럽 최대 클라우드 기업 일군 '엔지니어 집안' 비사

[비즈한국] 유럽 최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호스팅 사업자인 OVH는 프랑스 내에 15개를 비롯해 런던, 프랑크푸르트, 폴란드 등 유럽 지역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싱가포르...

곽원철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전략디렉터 | 2019.04.15 월

'남자가 레깅스라니'라니요?

[비즈한국] 패션은 때론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갈등을 드러내게도 한다. 어떤 패션이든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걸 서로의 차이라고 여기면 될 텐데도 굳...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9.04.15 월

[홍춘욱 경제팩트] 한 무제의 성공한 경제정책은 어떻게 무너졌나

[비즈한국] 중국 한 무제(漢 武帝, 재위 기원전 141~87년)는 고조선뿐만 아니라 북방 유목민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가 추진했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잘 알려...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9.04.15 월

'개인·법인 계좌 구분 책임이…' 재벌총수 사건 수임료 타깃 된 까닭

[비즈한국] “법인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데, 회사 돈으로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면 받지 않아야 하는데 아닌 곳들이 있더라고요.”  한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의 말이다. 이와 관련해 경...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19.04.15 월

[리얼 실리콘밸리] 드라마 결말을 내맘대로, '인터랙티브 콘텐츠'

[비즈한국] 최고의 몰입을 주는 취미는 역시 게임입니다.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게임에는 잘 집중할 수 있는데요, 즉각적인 보상, 치밀한 디자인, 비주얼 등이 몰입 요인으로 작용해서...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04.15 월

[부동산 인사이트] 논리적으로 완벽한 분양가상한제의 현실

[비즈한국] 최근 전국 부동산 시장의 청약 결과를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의 신규 분양은 대부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완료됐지만, 비조정...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9.04.15 월

[돈과법]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게 '주식'보다 중요한 것

[비즈한국] 헌법재판소가 또 세상을 바꾸었다. 1953년 제정된 낙태죄 규정이 66년 만에 전면 개정 개정될 전망이다.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 금지하면서 이를 위반했을 때 처벌하는 규정...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9.04.15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