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인생독서] 재벌 2세보다 재벌 1세가 낫다

[비즈한국] 드라마 PD라는 직업상 드라마를 많이 봅니다. 한국의 연속극을 보면 재벌 2세의 며느리는 하나같이 불행한 삶을 삽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도, 부잣집에 시집을 가면 ...

김민식 MBC 피디​ | 2017.06.13 화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꽃과 의자에 담은 삶' 이영희

[비즈한국] 자연은 아직까지도 풀어내지 못하는 숙제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물음에 답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미궁 속에 있는 자연의 신비한 현상은 여전하다. 그런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6.12 월

안경환 법무장관 지명, 검찰 내부 '그래도 총장은…'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의 중책을 맡을 법무부 장관으로 낙점한 이는 안경환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이었다. 195일 동안 공석이었던 법무장관 자리에 안경환 이사장이 ...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6.12 월

[홍춘욱 경제팩트] 중국 기업부채가 '우리 문제'인 이유

[비즈한국] 한국이 가계 부채 문제로 고심하듯, 중국은 기업 부채의 급격한 증가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중국의 GDP 대비 부채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이 부채 증가를 주도하고 있음을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6.12 월

[인디아프리즘] 모디 집권 3년, 절반의 성공

[비즈한국] 지난 5월 26일, 인도에 모디 정부가 출범한 지 만 3년이 되었다. 하층계급 가정에서 태어나 짜이(Chai: 인도식 밀크티)를 팔던 모디는 ‘황태자’ 라훌-간디를 누르고 2014년 5월 총...

박소연 국제학박사 | 2017.06.12 월

[2030현자타임] 청소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정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면

[비즈한국] 지구상 그 어떤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다. 2017년 6월 우리나라는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속도라면 노...

이동학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이사​ | 2017.06.12 월

[미국음악일기] 여름나기 준비! 남미 리듬을 받아들인 팝 음악들

​[비즈한국] ​벌써 여름 날씨입니다. 여름에는 듣는 음악도 달라지죠? 특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 남미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 음악, 한국 음악, 일본 음악, 인도 음악...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6.12 월

[풍수@비즈] 코오롱 본사가 과천에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비즈한국] 코오롱그룹 본사는 코오롱그룹의 전신인 한국나이롱주식회사가 있던 대구광역시에 있는 것도 아니고, 국내 30대 재벌 사옥 대다수가 위치한 서울에 있는 것도 아니다. 특이하...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7.06.11 일

1분기 2.9% 깜짝성장에도 서민 삶 나아지지 않는 이유

[비즈한국] 올 1분기 우리나라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1% 성장하는 깜짝 결과물을 내놓았다. 한국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대 저성장을 탈출한 것은 1년 6개월 만의 일이다. 전년 동...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6.10 토

한국보다 싼 한국 특급호텔, 중국·일본엔 있다?

[비즈한국] 국내 기업들의 자국 소비자 차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한국 기업이 경쟁이 치열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는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역차별 받는 국내 소비...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6.0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