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상속자가 쓴 '왕관의 무게'

[비즈한국]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타계했다. 고 구본무 회장은 지난 23년간 정도경영으로 그룹을 이끌며 LG를 글로벌 기업을 키워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공백은 더욱 크게 느...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5.22 화

[미국음악일기] 드레이크의 이유 있는 변신 '갓스 플랜'

[비즈한국] 어린 시절 봤던 창작 어린이 소설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창작 동요제’였습니다. 자연히 아이들 동요에 대해서 다루었지요. 이 책의 저자는 힙합에 부정적이었...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8.05.21 월

[사이언스] 한국은 AI 혁신도 '연공서열'순인가요?

[비즈한국] 인공지능(AI)이란 학문이 ‘어차피 현실에선 작동하지 않는 학자들만의 장난감’으로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해야 체스에서 어마어마한 계...

엄태웅 워털루대학 연구원 | 2018.05.21 월

[홍춘욱 경제팩트] '간판'이 좌우하는 시장, 소설·취업·소송의 공통점

[비즈한국]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을 보면 마음이 짠하다. 늘 잠이 부족한 데다, 특히 주말에는 밀린 숙제 하느라 예전에 같이 다니던 도서관 한번 가기 힘들다. 30년여 전 대학 입학시험 공...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5.21 월

[돈과법] 검찰 수뇌부, 억울하다면 '복기'하라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비즈한국] 지난 2월 안미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논란’이 일단락됐다. 지난 19일 전문자문단이 12시간 가까이 진행된 마...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5.21 월

삐걱대는 아세안 경제, 문재인 '신남방정책' 유탄맞나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는 외교 지평을 넓히고 시장 다변화를 위해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을 주 대상으로 한 신남방정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지나치게 높은 중국에 대한 수출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5.19 토

[세계 100대 코스] 골프가 탄생한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비즈한국] 골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두고 여러 학설이 있다. 그 중 네덜란드의 아이스하키가 영국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서민들 사이에서 행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오늘날처럼 골...

류시환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기자 | 2018.05.18 금

[풍수@비즈] 재운 넘치는 압구정동에 본점, 현대백화점이 더 크려면?

[비즈한국] 197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은 과수원과 야채밭으로 이뤄져 있었다. 1969년 12월 제3한강교(한남대교)가 건설되고, 1975년 4월 아파트 조성 단지로 지정되면서 압...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8.05.17 목

[베를린·나] '먹고 살기'엔 문제없는 독일 장바구니 물가

[비즈한국] “한 달에 마트에서 쓰는 비용 얼마나 돼요?” 한 달 전쯤 몇몇 친한 한국 엄마들과 이야기 중에 나온 질문이다. 어느 정도 베를린 생활이 정착되면서 외식 횟수도 줄고, 한 달 ...

박진영 칼럼니스트 | 2018.05.17 목

[애잔툰] 토론 준비 - Debate Preparations

[비즈한국] ‘한강의 기적’은 왜 ‘헬조선’이 되었을까. 급속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생긴 생채기가 곪고 곪아 열병이 되었다. 파란 눈의 작가 ‘Ezequiel Gaaza’는 시장경제가 야기한 열병...

Ezequiel Gaaza 작가 | 2018.05.17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