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변신, 컬러부터 바꿔보자

[비즈한국]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다는 것을 가장 쉽게 느끼게 하는 게 사람들의 옷차림이다. 두께와 무게에서 가벼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건 컬러의 변화다. 화려해지고 산뜻...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9.03.18 월

[홍춘욱 경제팩트] 재테크 최악의 해, 국민연금은 선방했다?

[비즈한국] 최근 국민연금을 비롯한 세계 연기금의 2018년 수익률이 발표되었는데, 하나같이 부진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부진한 곳은 일본 국민연금(GPIF)으로 -7.7%였으며, 오랜 기간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9.03.18 월

삼성바이오 수사 본격화, 검찰이 거래소부터 친 까닭

[비즈한국] 지난 14, 1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를 맡고 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가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기다렸다는 듯, 이틀 연속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미 예정된 ...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19.03.17 일

더 걷혀 걱정이던 '세수' 이제 덜 걷힐까 걱정

[비즈한국] 일자리 난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자리나 복지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을 줬던 세수가 올해는 지난해만큼 걷히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9.03.16 토

몰리는 카드사, 판세 뒤집을 '카드'가 없다

[비즈한국] 승부가 너무 싱겁게 끝났다.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둘러싼 카드사들과 현대자동차 간의 기싸움 얘기다. 신한·삼성·KB국민·하나·롯데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올 초 현대...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03.15 금

내 안의 흑염룡이 날뛰던 '학교'

[비즈한국] 학원물을 좋아한다. 그렇게 유치한 걸 왜 보느냐는 비웃음도 가끔 받지만, 유치한 게 왜? 우리는 모두 한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한 시절을 보냈고, 북한도 무서워 쳐들어오...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19.03.15 금

스타벅스 누른 일본 최고 '사자커피'의 성공 비결

[비즈한국] 일본의 카페 수는 7만여 곳에 이른다. 흔히 일본을 ‘편의점 왕국’이라 부르는데, 편의점 수(5만 5320개)보다도 월등히 많은 수치다. 이처럼 생존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현재 ...

강윤화 외신프리랜서 | 2019.03.15 금

'차 사면 덤으로 주는 그런 블랙박스 말고' 파인뷰 X500 리뷰

[비즈한국] 우리나라 사람은 CCTV에 하루 평균 80회 넘게 찍힌다. 전국 500만 대로 추정되는 CCTV가 사방에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길에는 그보다 더 많은 카메라가 돌아다...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03.15 금

[사이언스] 천문학계를 대혼란에 빠뜨린 '칠공주' 플레이아데스

[비즈한국] 아주 먼 옛날, 겨울이 오면 밤하늘에 7명의 공주님이 살고 있는 반짝이는 성이 나타났다. 사람들은 그 성의 공주님을 직접 만나고 싶었지만 그 성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19.03.14 목

'한국 방산 망해라' 일본 인기 칼럼은 현실이 될까

[비즈한국] 지난 9일 일본의 정치평론지 ‘Voice’ 3월호와 포털 야후재팬에 한 정치평론가의 칼럼이 개재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정치평론가 와타세 유유야가 쓴 ‘한국 방위산업...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9.03.13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