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국의 천지인] 북미협상, 비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비즈한국] ‘장자’에 “명성(명분, 名)은 천하가 공유하는 그릇이니, 혼자서 많이 취해서는 안 된다(名公器也, 不可多取)”는 의미심장한 구절이 나온다. 지금 한반도에서 한바탕 명분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7.19 목
[비즈한국] ‘장자’에 “명성(명분, 名)은 천하가 공유하는 그릇이니, 혼자서 많이 취해서는 안 된다(名公器也, 不可多取)”는 의미심장한 구절이 나온다. 지금 한반도에서 한바탕 명분 ...
공원국 작가·‘춘추전국이야기’ 저자 | 2018.07.19 목
[비즈한국] 아무도 듣지 않지만 인기있는, 매일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지만 콘서트를 매진시키지 못하는 가요계의 드루킹인 닐로가 등장한 이후 재평가 받는 가수가 하나 있다. 바로 윤종...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8.07.18 수
[비즈한국] 매년 이맘때쯤이면 인도 전역에는 몬순 비가 내린다. 6월 초 남부지방에서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지는 몬순 기간 동안 강우량은 인도 전체의 70~80%에 달한다. 이 몬순 비가 한 해 ...
박소연 국제학 박사 | 2018.07.17 화
[비즈한국] 기획재정부는 서열과 의전을 중시하는 조직이다. 행정고시 재경직 엘리트들이 모여 있기에 자존심이 강하며 배타적이다. 국가 재정을 직접 분배하기에 예산 시즌이 되면 여당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7.16 월
[비즈한국] ‘무슨 음악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가끔 듣습니다. 음악 칼럼을 쓰는 등 음악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렇겠지요. 그때마다 그동안 즐겨 들었었던 수많은 음악을 생각...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담당 | 2018.07.16 월
[비즈한국] 필자 YEJI는 미국 생활 5년 차. 유학 후 실리콘밸리 게임회사에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살면서 보고 듣는 생생한 동네 소식, 게임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며 ...
YEJI 게임아티스트 | 2018.07.16 월
[비즈한국] 1980년대 서울의 주거시설은 포화 상태가 됐다. 노태우 대통령은 서울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대규모 신도시를 개발했다. 임기 내 200만 호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1기 신도시 아...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7.16 월
[비즈한국]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면 부동산시장이 붕괴된다”는 이른바 인구절벽 가설은 꽤 그럴듯하다. 평균적인 사람을 가정할 때, 젊어서 가정을 꾸리고 저축하며 은퇴한 이후 저...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7.16 월
[비즈한국]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일 입장문을 내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재판 과정에서 ‘덫을 놓은 사냥꾼’이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비법률적 용어를 사용해 관계자들께 상처 ...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7.16 월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확충을 내걸고 각종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일자리 사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특히 올 들어 1년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실업자의 수가 역...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7.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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