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고통지수' 최악 수준, '헬조선' 실화네!

[비즈한국]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을 한탄하면서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일은 이제 흔하다. 이러한 청년들의 비판을 일부 장년층이나 노년층은 과거의 고난과 우리나라보다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8.12 토

검찰 인사, 겉은 파격 속은 안정 그리고 '숨은 1인치'

[비즈한국] “임은정 부부장 검사(사법연수원 30기)와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사법연수원 27기) 임명은 파격 인사로 비칠 수 있죠. 하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이미 다 예상됐던 부분...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11 금

'상여금도 임금' 통상임금 판결 앞둔 자동차업계 초긴장

[비즈한국] 자동차업계 8월 위기설에 불이 붙었다. 노동조합 파업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한국GM 철수설 등 여러 악재가 뒤섞여 먹구름을 드리웠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겁게 달...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8.11 금

가슴에 묻은 'MBC 게임'의 추억

[비즈한국]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와서 기뻤다. 초반엔 추억을 그리며 봤고 후반엔 손에 땀을 쥐는 마음으로 봤다. 임요환이 나오고, 홍진호의 경기는 큰 기대 없이 봤다. 올드 게이...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8.10 목

[2030 현자타임] 문재인 대통령의 '씻김굿'

[비즈한국] ‘곡성’​을 좋아해서 자주 찾는다. 실제 지역 말고 영화 말이다. 이 여름에 남도로 가는 건 미친 짓이다. 새벽에 방에서 불을 끄고 혼자 영화 ‘곡성’을 보는 것도 미친 짓이...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7.08.10 목

[차이나프리즘] 삼성전자의 이유 있는 중국법인 조직개편

[비즈한국] 중국 현지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IT기기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다. 2분기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6위로 추락하는 등 중국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삼성전...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8.10 목

[인디아프리즘] 인도 패션시장의 꽃, 웨딩 예복

[비즈한국]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 몬순이 한창인 올 7월의 어느 날 뉴델리 한 호텔에서는 인도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로 꼽히는 인디아 쿠튀르 위크(India Couture Week) 준비로 분주했다.   ...

박소연 국제학박사 | 2017.08.09 수

[리얼 실리콘밸리] 완전히 다른 방식의 지상 최강 언론사, 구글

[비즈한국] 미디어 업계가 어렵다고 합니다. 기성 미디어는 물론이고 뉴미디어도 돈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미디어가 세상을 호령하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는 푸념도 나옵니...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8.08 화

'과거사 사과 vs 삼성 압수수색' 검·경 수사권 전초전

[비즈한국] “일부 시국 사건 등에서 검찰이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지 못했고, 인권보장 책무도 다 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투명한 검찰, 바른 검찰, 그리고 열린 검찰로 변화하겠다.”  ...

최민준 저널리스트 | 2017.08.08 화

‘트럼프 악수’는 보디랭귀지의 나쁜 예

[비즈한국] 때로는 말보다 몸짓이 더 많은 것을 말하기도 한다.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 어떤 특별한 몸짓에 따라 첫인상이 좌우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몸짓이란 팔다리, 손, 머리 등...

김민주 외신프리랜서 | 2017.08.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