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의 전쟁] 이커머스와 SNS가 바꾼 '상권 공식'

[비즈한국] 과거에 상권들이 발달하던 방식을 떠올려보자. 상권은 소비가 발생하는 공간이기에 그 소비를 할 주체, 즉 소비자들의 규모가 중요하다. 상권에서 소비자의 규모는 주거지의 ...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9.12.04 수

뉴트로 천재 박문치와 함께 바바를

[비즈한국] 음악과 디저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건조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입가심하기에 적당하다는 것. ‘가토 드 뮤지끄(gâteau de musique)’는 우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뮤지션과 디저트...

이덕 작가 | 2019.12.04 수

역사의 현장 정동길, 그 한가운데 정동제일교회

[비즈한국] 덕수궁 돌담길이 끝나는 지점,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다는 정동길이 시작되는 곳에 정동제일교회가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회당이자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장...

구완회 여행작가 | 2019.12.03 화

전관들마저 '아우성' 찬바람 부는 변호사 업계 속사정

[비즈한국] “요새 검찰이 다 일반 형사 사건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돈이 되는 사건이 씨가 말랐습니다.” (검찰 출신 전관 2년 차 변호사)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일하고, 회의할 때를 위...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19.12.02 월

[부동산 인사이트] '분당 대형 아파트' 전고점 돌파 여부는 재건축에 달렸다

[비즈한국] “분당 대형아파트 지금 매수해도 될까요?” 최근 많은 분이 질문한다. 짧지만 의미심장한 질문이다. 아마도 최근 1년 동안 분당의 중소형 평형대 시세가 많이 오르자 대형 아...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9.12.02 월

[리얼 실리콘밸리] 고사양 게임도 망하는 시대, 콘솔 전문 닌텐도가 사는 법

[비즈한국] 콘솔 게임의 위기입니다. 대형 게임이 ‘스팀’​ 등 다양한 PC 플랫폼을 필두로 등장했습니다. 심지어 구글은 ‘정기구독’ 및 ‘스트리밍’ 방식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 중...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9.12.02 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김홍년-나비가 품은 '하모니'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9.12.02 월

​[상권패트롤] '블루보틀'은 떴지만 성수동 상권은 아직

[비즈한국] 뚝섬역 1번 출구 인근은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보틀(Blue Bottle)과 역세권을 합한 말인 ‘블세권’으로 통한다. 무려 700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네슬레에 매각된 블...

황채영 인턴기자 | 2019.11.29 금

'무선이어폰 안 맞으면 골전도는 어때'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리뷰

[비즈한국] 바야흐로 무선이어폰의 시대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젊은 사람들 중에 많은 이들이 무선이어폰을 끼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스...

김정철 IT 칼럼니스트 | 2019.11.29 금

[알쓸비법] 소비자를 광고로 속이면 처벌받는 이유가 뭘까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19.11.2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