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비즈] 조선시대 최고 명당 터에 자리한 ‘신세계백화점’

[비즈한국] 일제강점기, 지금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있던 자리에는 미스코시백화점 경성점이 있었다. 해방 이후 동화백화점으로, 삼성그룹이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신세계백화점으로 바뀌...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7.04.19 수

환율조작국 지정은 피했지만…미국의 위협은 계속된다

[비즈한국] “부적절한 통화 조작 관행을 모니터링해 공정한 세계경제를 확보하겠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내놓은 연차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과 일본·중국·대만·독...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4.18 화

[들꽃나들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비즈한국] 앙상한 가지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며, 꽃이 피고 메마른 땅에 새싹이 솟아나는 생명과 환희의 달, 4월이다. 흔히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도 한다. 4월은 세월호 침몰사건과 4...

박대문 칼럼니스트 | 2017.04.18 화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달려라 자동차, 달려라 청춘’ 홍원석

[비즈한국] 회화 같은 정적인 예술 작업을 하는 예술가들은 의외로 동적인 분야에 매료된다. 상당수 화가들이 격투기 같은 격렬한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이 그렇다. 자신이 현실에서 할 수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7.04.17 월

[홍춘욱 경제팩트] 왜 한국경제는 늘 ‘위기’일까?

[비즈한국] 한국경제에 대한 비관론 혹은 위기론은 매년 그리고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히트곡 같다. 벚꽃 철이면 항상 들려오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처럼, 지겹지만 안 들으면 섭...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7.04.17 월

[취준생일기] 취준생에게 연애는 사치일까

[비즈한국] 꽃이 피었다. 꽃이, 피어버리고 만 것이다.  지독한 미세먼지가 괴롭혀도 봄이 오는 것은 반갑다. 봄이라 부르기 민망한 추운 3월이 지나고 따스한 4월의 봄바람이 불어온...

이상은 취업준비생 | 2017.04.17 월

[미국음악일기] 유튜브로 왕좌에 복귀한 크레이그 데이비드

[비즈한국] 라디오에 나오면 스타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90년대 이후 TV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계기가 되어 성공하는 가수가 많습니다. ‘강남 스타일’ 유튜브 뮤직비디...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4.17 월

[날;청년] “끽해야 100년 사는 건데, 배려하면서 삽시다”

[비즈한국] 제19대 대선이 벼락같이 시작됐다. 정치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선거 보도는 대선후보 위주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유권자는 보도의 주변...

인터뷰=구현모 | 2017.04.17 월

문재인‧안철수 주택정책이 이명박‧박근혜와 닮았다?

‘한국 사회는 집 가진 사람과 집 없는 사람으로 나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실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은 보금자리를 구하는데 더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7.04.15 토

[차이나프리즘] 무차별 사드 보복 이면에 도사린 ‘애국주의’　

[비즈한국] 중국의 ‘사드 보복’이 점입가경이다. 문화와 관광을 넘어, 제조업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태극기를 찢고, 한국 상품을 부수거나 가게에 돌을 던지는 등 일부 중국인...

구경모 영남일보 기자 | 2017.04.13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