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형사고소 초읽기…피해자 동의 메일에 답장 ‘폭풍’

폭스바겐디젤 엔진 배출가스 조작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소비자들의형사고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내 피해자들은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사장 ...

김태현 기자 | 2016.06.03 금

어느 기장의 글 “우린 세월호 선장이 아니다”

지난 27일 12시쯤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KE2708편이 비행기 이륙 중 왼쪽 엔진에서 연기가 나 이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8시간 정도 기다려 다른 비...

김태현 기자 | 2016.06.02 목

사정기관 악연, 이계호 STC회장 단독인터뷰

세계 최초로 만능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회사가 비리의 온상이라는 기사가 쏟아졌다. 회사의 대표는 각종 범죄 혐의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다. 황우석 ...

김태현 기자 | 2016.05.27 금

닛산 ‘디젤게이트’ 풀리지 않는 의문들

지난 16일 환경부는 닛산자동차의 디젤차량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조작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환경부가 적발한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조작 사실은 캐시카이 배기가스재순환...

김태현 기자 | 2016.05.23 월

[단독] LS가 구혜원 푸른저축은행 회장 피소

구혜원 푸른저축은행 회장(56)과 송명구 푸른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57)가 52억 원의 배임 혐의로 피소당한 사실을 <비즈한국>이 단독 확인했다. 구 회장은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딸이자...

김태현 기자 | 2016.05.18 수

롯데건설, 검찰의 ‘쌍검’ 맞나

효성 부영 등 4·13 총선 이후 대기업 사정이 이어지고 있다. 국세청 공정위 검찰, 사정기관들이 전방위로 나선 모양새다. 특히 검찰은 고질적인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갖고 수...

김태현 기자 | 2016.05.05 목

[단독] 잘나가는 아모레 가문에 웬 ‘고소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53)과 그의 누나인 서미숙 씨(58)가 명예훼손과 공갈미수로 피소된 사실을 <비즈한국>이 단독 확인했다. 고소인은 서미숙 씨의 전 남편이자 서 회장의 전...

김태현 기자 | 2016.05.04 수

중국조종사 고액연봉논란 속사정, 신기루인가 시샘인가

▲ 사진은 에어차이나의 조종사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없다. 출처=에어차이나 홈페이지. 최근 여러 매체에서는 중국으로 떠난 항공사 기장의 인터뷰...

김태현 기자 | 2016.04.23 토

20대 총선 ‘여소야대’에 재계 ‘먹구름’

▲ 재등장한 저격수들. 왼쪽부터 박영선, 심상정, 노회찬 당선인. 일요신문DB. 지난 4·13 총선에서 ‘여소야대’ 결과가 나오자 기업들은 긴장한 기색...

김태현 기자 | 2016.04.21 목

[단독]강성훈 동생 강윤지, 무한도전 사진 공개

21일 젝스키스 강성훈의 동생 강윤지가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젝스키스편 연습실 장면을 공개했다. 강윤지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저의 오빠 사진을 쿨하게 쏜다”며 “뒤...

김태현 기자 | 2016.04.2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