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전 태광 회장, 2000억대 배임 혐의로 또다시 검찰수사 기로 앞 뒤
[비즈한국] ‘황제보석’ 논란 끝에 재수감돼 지난해 10월 만기출소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3일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출소 9개월 만에 재수사 기로에 놓이게 됐다. ...
장익창 기자 | 2022.07.13 수
[비즈한국] ‘황제보석’ 논란 끝에 재수감돼 지난해 10월 만기출소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3일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면서 출소 9개월 만에 재수사 기로에 놓이게 됐다. ...
장익창 기자 | 2022.07.13 수
[비즈한국] 기록적인 매출 성장에도 쌓이는 적자, 주가 부진, 자금줄 소프트뱅크의 지원 축소 등 각종 악재를 겪고 있는 쿠팡이 올 하반기 신성장 모색을 위해 금융업 진출을 가시화하고 ...
장익창 기자 | 2022.07.12 화
[비즈한국]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두 시중은행 3개 지점들에서 1년 남짓 기간에 2조 원대에 달하는 자금이 중국 등 해외로 송금된 ‘이상 외국환 거래’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검사 ...
장익창 기자 | 2022.07.08 금
[비즈한국] 농민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존립 이유로 하는 농협에서 올 상반기 확인된 것만 아홉 건에 달하는 횡령사건이 드러나 특단의 대책 마련이 촉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농...
장익창 기자 | 2022.07.07 목
[비즈한국]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한국은행(한은)이 과도한 직원 주거 복지 특혜라는 비판을 받아 온 임차사택 제도를 일부 찔금 손질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은 임차사택에 입주한 ...
장익창 기자 | 2022.07.01 금
[비즈한국] 신원우, KG스틸우, 동양3우B가 ‘상폐빔’(상장폐지 전 급등) 현상까지 나타나며 롤로코스터 주가 양상을 보였으나 상장주식수 요건을 해소 못한 채 결국 7월 15일 상장폐지 운명...
장익창 기자 | 2022.07.01 금
[비즈한국]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근 잇따른 직원들의 금융범죄 행각과 피투자회사인 MG손해보험의 장기 부실화에 이은 금융위원회와의 대립각으로 인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새마...
장익창 기자 | 2022.06.27 월
[비즈한국] 예금과 대출금리(예대마진) 축소와 대출총량 규제 강화로 수익성 악화에 빠진 저축은행 업계가 사업자주택담보대출이라는 새 뇌관 부상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수년간 지속된...
장익창 기자 | 2022.06.24 금
윤석열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지난 7일 금융관료 출신인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을 전후로 금융위의 정책 방향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금융위는 금리 상승 여파로 보험업...
장익창 기자 | 2022.06.17 금
[비즈한국] 10억 원대 조합비 횡령과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병준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건설노조) 위원장이 구속돼 후폭풍이 예상된...
장익창 기자 | 2022.06.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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