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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 재구성] ‘황태자’의 위세 “묻어버려”

[공소장 재구성] ‘황태자’의 위세 “묻어버려”

박근혜 대통령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최순실 씨, 차은택 씨와 함께 포스코 광고계열사였던 ‘포레카 강탈 시도’와 KT ‘광고 일감 몰아주기’에 개입한 사실이 검찰 수사결...

장익창 기자 | 2016.11.27 일

[단독] 하나은행 정유라 특혜 대출 의혹 유권해석 돌입

[단독] 하나은행 정유라 특혜 대출 의혹 유권해석 돌입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KEB하나은행으로부터 5억 원에 가까운 유로화에 대해 특혜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기획재정부가 외국환거래법상 유권해석 작업에 들어갔다. 외국환거...

장익창 기자 | 2016.11.25 금

보면 볼수록 ‘어이’ 없는 미르재단 설립 과정

보면 볼수록 ‘어이’ 없는 미르재단 설립 과정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설립과 출연금 모금을 주도한 미르재단이 최대 출연기업인 SK하이닉스로부터 날인을 누락한 서류를 제출하고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허가를 받은 것으로 검찰 ...

장익창 기자 | 2016.11.23 수

한진 조양호 회장 ‘대통령 독대’ 말바꾸기 왜?

한진 조양호 회장 ‘대통령 독대’ 말바꾸기 왜?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7월 25일 국내에서 다른 업무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조양...

장익창 기자 | 2016.11.21 월

조폭보다 더한 최·박·안, 적나라한 권력의 사유화

조폭보다 더한 최·박·안, 적나라한 권력의 사유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사실상 대부분 범죄를 주도한 혐의가 드러났다. 검찰은 20일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직권남용·강요·강요미수·사기미...

장익창 기자 | 2016.11.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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