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시뮬레이션, 뇌물죄 요리조리 피하면 위증죄가 ‘떡’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 지시에 따른 삼성의 최순실 씨 일가 지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에 칼끝을 겨누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까지 드러난 모든 의...

장익창 기자 | 2017.01.04 수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부당노동행위로 검찰에 고발당해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직원의 정당한 연차 사용을 부당하게 막았다는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손해보험지부(노조)는 지난해 말 서울...

장익창 기자 | 2017.01.02 월

1조 과징금 ‘퀄컴’, 세계 경쟁당국이 예의주시하는 까닭

‘모바일 칩 시장의 최강자’인 퀄컴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조 300억 원이란 사상최대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받아야 했을까.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은 크게 2G 3G LTE 등 데이터 신호를...

장익창 기자 | 2016.12.29 목

정의선에게 현대엔지니어링은 ‘집사+지갑’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는 가운데 그 발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

장익창 기자 | 2016.12.28 수

동국제강 2세 장선익 입건, ‘케이크값 30만원’ 때문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34)가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이사는 지난 26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용...

장익창 기자 | 2016.12.27 화

[썬데이] ‘마지막 크리스마스’처럼 떠난 조지 마이클

영국 출신의 걸출한 팝 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옥스퍼드셔주의 자택에서 심부전으로 5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생전 히트곡 ‘Last Christmas’(1984) 처럼 이번 크리스...

장익창 기자 | 2016.12.26 월

동양 vs 유진 경영권 전쟁 2라운드 돌입

옛 동양그룹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동양과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간 치열한 경영권 분쟁이 제2 라운드에 돌입했다. 동양과 유진그룹 양측은 벌써부터 주요 주주들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펼...

장익창 기자 | 2016.12.24 토

중랑구 양원지구, LH의 반값 보상에 행복하지 않은 ‘행복주택’

박근혜 정부의 서민 주거 정책인 행복주택사업의 토지수용 및 보상과정에서 헐값 보상으로 터전을 떠나 어디로 갈지 모르는 지구 내 원주민들로부터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양...

장익창 기자 | 2016.12.22 목

시민단체, 세월호 수사 검찰에 외압 의혹 황교안 고발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오는 2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세월호 참사 수사 검사에 외압을 행사한 직권남용 혐의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

장익창 기자 | 2016.12.21 수

‘최경환의 대구고’ 고위임원 많은 KB금융 인사 앞두고 긴장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말 대규모 임원 인사를 예고하면서 KB금융지주와 계열사 내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윤 회장은 12월 초 임원회의에서 “2년차 이상 임원들도 교체 대상이 될 ...

장익창 기자 | 2016.12.16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