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고객 집까지' 마이크로 도보 배달이 뜬다

[비즈한국] 오토바이나 전동 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 수단(PM)으로 움직이던 배달 시장이 갈수록 마이크로화 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보 배달’도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도보 배달은 ...

박찬웅 기자 | 2020.10.08 목

[현장] 배달 플랫폼 노동자 보호할 노사간 합의, 첫발을 떼다

[비즈한국] 플랫폼 사업자의 발전과 노동 종사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출범한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럼’이 출범 6개월 만에 합의를 도출했다. 포럼에 참석한 노사...

박찬웅 기자 | 2020.10.06 화

타다·반반택시·나비콜 면허 발급, 가맹택시 춘추전국시대 개막

[비즈한국] 국토교통부가 나비콜, 코나투스, VCNC에 여객자동차 운송가맹사업(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하면서 모빌리티 업계의 유상운송 사업이 택시로 귀결되는 모양새다. 업계에...

박찬웅 기자 | 2020.10.02 금

완판 행진 뒤엔 리셀 '작업'도…사전 판매의 명암

[비즈한국] 사전 판매는 오래전부터 이어진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이다. 기업은 초기 수요를 예측할 수 있고, 소비자는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구입하거나 혹은 할인 및 사은품을 받을 수 있...

박찬웅 기자 | 2020.09.29 화

[팩트체크] '호출 취소하면 택시기사만 손해?' 확인해보니

[비즈한국]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손님을 받는 택시 운전기사 일부가 호출 취소 약관에 문제를 제기했다. 배차를 받고 이동하는 중에 이용자가 호출을 취소할 경우 운전기사는 출발지로...

박찬웅 기자 | 2020.09.24 목

모빌리티 플랫폼, 돌고 돌아 결국 '대리운전' 나선 까닭

[비즈한국] 택시 시장 주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던 플랫폼 사업자들이 새로운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엔 대리운전이다. 2016년부터 사업에 뛰어든 카카오모빌리티에 이어 타다 운...

박찬웅 기자 | 2020.09.22 화

'네테크' 네이버 멤버십 이벤트, '구멍' 있어도 네이버엔 득

[비즈한국] 한 달 동안 인기를 끈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친구추천 이벤트가 종료 하루를 앞뒀다. 전문가들은 네이버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플랫폼 록인 효과(Lock-in, 특정 제품·​서비스...

박찬웅 기자 | 2020.09.17 목

[실패談] "자동차 이커머스 접은 뒤 구독 서비스로 재기" 전민수 더트라이브 대표

[비즈한국] 우리 사회는 여전히 실패에 인색한 편이다. 통계에 따르면 성인 중 절반 가량이 파산·해고·이혼 등 인생의 ‘실패’ 한 번으로 낙오자로 전락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

박찬웅 기자 | 2020.09.16 수

주택보다 핫한 공모주 청약, 최근 5년 성적표 살펴보니…

[비즈한국] 올해 들어 공모주 청약을 향한 열기가 크게 달아오르고 있다. 9일 기준 올해 2020년 청약을 마친 40개 공모주(스팩 제외) 중 경쟁률 1000대 1을 넘은 공모주가 무려 13개에 달했다. ...

박찬웅 기자 | 2020.09.10 목

[현장] '부당 보직 변경' 주장 카카오T벤티 운전기사 단식 투쟁 돌입

[비즈한국] 카카오모빌리티의 대형택시인 카카오T벤티를 몰던 한 운전기사가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해당 운전기사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겉으로만 택시기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

박찬웅 기자 | 2020.09.0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