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 유튜브 광고 쏟아지는데 방심위·게임위는 책임 떠넘기기

[비즈한국] 유튜브 광고의 선정성이 도를 넘고 있다. 여성을 상품화하는 게임물 광고 등이 지속적으로 노출돼 사용자의 불쾌감을 조장한다는 지적이다. 일부 광고가 차단 조치를 받아 중...

박해나 기자 | 2019.01.03 목

언제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처럼…AR 게임 지지부진 속사정

[비즈한국]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인기다. 스페인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AR(증강현실) 게임을 소재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

박해나 기자 | 2018.12.28 금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가 '취업실패패키지'로 불리는 까닭

[비즈한국]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가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취업실패패키지’로 불리고 있다. 진로 설정 및 교육, 취업 연결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고마운 취지의...

박해나 기자 | 2018.12.28 금

[현장] 최저임금 인상으로 주목 '언택트 마케팅'…불편함은 내 몫

[비즈한국] “도와드릴까요”라며 다가오는 화장품 매장 점원이 부담스럽고, “음식이 입맛에 맞느냐”는 식당 주인의 질문을 귀찮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언택트(Un-tact) 마케팅(고객...

박해나 기자 | 2018.12.27 목

[현장] '자격증 3개 따는 데 20분' 민간자격증 남발 실태

[비즈한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민간자격증은 2만 9791개다. ‘결혼상담사’, ‘출장세차마스터’, ‘두피모발정보관리사’, ‘층간소음환경분쟁조정사’ 등 별별 ...

박해나 기자 | 2018.12.21 금

"자소서 내라고?" 최저임금 인상이 '편의점 알바'에 미친 영향

[비즈한국] 2019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오른다. 올해 7530원 대비 10.9% 인상이다. 월급(209시간 근무 기준)은 올해 157만 3770원에서 내년 174만 515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최저임금 ...

박해나 기자 | 2018.12.20 목

취준생은 '영원한 을?' 구직자 개인정보 유출 계속되는 까닭

[비즈한국] 취준생의 개인정보 유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출 피해의 대다수가 관리자 부주의로 발생해 원성을 사고 있다. 취준생들은 “민감한 개인 정보임에도 취준생의 개인정보는 소...

박해나 기자 | 2018.12.18 화

[현장] '제2 경리단길 될라' 젠트리피케이션에 멍드는 송리단길

[비즈한국] 소위 뜨는 동네라 불리는 곳은 약속이나 한 듯 ‘○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태원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망원동은 ‘망리단길’로, 송파동은 ‘송리단길’로 불리기 ...

박해나 기자 | 2018.12.14 금

타르틴베이커리·비파티세리, 왜 도쿄 아닌 서울에 매장 낼까

[비즈한국] 미국 스페셜티커피 전문점 ‘블루보틀’의 한국 지점 오픈 소식에 커피 애호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커피계의 애플’로 불릴 정도로 인기 높은 블루보틀은 2019년 상반기 성수...

박해나 기자 | 2018.12.13 목

고 구본무 회장 상속 완료…'가풍'처럼 장남 몰아주기

[비즈한국] ​구본무 전 회장이 보유했던 LG 및 LG CNS 지분과 한남동 단독주택에 이어 퇴직금까지 상속되며 구 전 회장의 재산은 모두 정리됐다. ​LG의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고 구 전...

박해나 기자 | 2018.12.1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