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90% 수준 회복했는데…스키장들 '위드코로나'에 기대 반 걱정 반

[비즈한국] 개장을 앞둔 스키장 업계에 긴장감이 가득하다. 점점 짧아지는 겨울, 줄어드는 겨울 스포츠 인구 등에 대한 걱정과 함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강해져 다시금 스키장 영업이 중...

박해나 기자 | 2021.11.18 목

프리미엄 식품 인기인데 왜 '라면'은 안 통할까

[비즈한국] 가격이 비싸도 품질이 좋은 상품,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가전, 의류뿐만 아니라 식품업계에서도 고가 상품의 인기가 높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면 ...

박해나 기자 | 2021.11.16 화

편맥, 홈술 접고 다시 술집으로…위드 코로나에 바뀌는 밤풍경

[비즈한국]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편의점 맥주 열기가 한풀 꺾였다. 집에서 술을 즐기던 ‘홈술’ 대신 외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편의점 맥주, 소주 등의 매출이 다소 감소...

박해나 기자 | 2021.11.12 금

때아닌 알바 구인난…월 50만 원 구직촉진수당이 취업 의지 꺾었나

[비즈한국] 자영업자 사이에서 ‘알바생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다. 위드 코로나 시행에 아르바이트생을 새로 채용하려는 자영업자는 늘어난 반면 아르바이트...

박해나 기자 | 2021.11.02 화

"배달주문 벌써 줄었다" '위드 코로나'에 배달전문점 뒤숭숭

[비즈한국]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행된다. 1일부터 6주 간격으로 3단계가 시행되며 1단계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린다. 2년 가까이 제대로 영...

박해나 기자 | 2021.10.28 목

'배달 라이더 소득자료 제출'이 배달료 인상 부른다?

[비즈한국] 내년부터 배달대행 플랫폼 기업이 라이더 소득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한다. 그간 소득신고를 피해온 일부 라이더도 더 이상은 꼼수를 쓰기 어렵게 됐다. 일각에서는 라이더의 ...

박해나 기자 | 2021.10.26 화

'한정판 컬래버'로 되살아난 유니클로…휠라·코오롱도 가세

[비즈한국] 패션 브랜드의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컬래버) 제품 인기가 뜨겁다. 유니클로의 컬래버 컬렉션은 출시할 때마다 완판 기록을 쓰는 중이다. 다른 패션 브랜드도 다양한 브랜드와 ...

박해나 기자 | 2021.10.21 목

"메가의 적은 메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출점 경쟁에 가맹점주들 속앓이

[비즈한국] 한 집 건너 한 집이 ‘커피집’일 정도로 커피 프랜차이즈의 숫자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경쟁이 치열하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빽다방 등 중...

박해나 기자 | 2021.10.19 화

[현장] 연말 대출규제에 아파트 거래 뚝, 집값 하락 신호탄이라기엔…

[비즈한국]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던 올여름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추석 이후 매수 문의가 뚝 끊겼고, ‘급매’ ...

박해나 기자 | 2021.10.14 목

뷔페·해산물 '직격탄' 배달로 '전화위복'…외식업계 코로나 생존법

[비즈한국] 정부가 11월 중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의 전환을 검토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식업계도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매출 급감으로 배달 서비스, ...

박해나 기자 | 2021.10.1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