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더 멀어진 롯데家, 루비콘 강 건넜나

▲ 좌로부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회장 롯데가(家) 경영권 분쟁에 화해의 분위기가 끝내 조성되지 못해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보이는 한국&midd...

김정현 기자 | 2015.08.04 화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해외 원정도박 연루 의혹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사진)가 해외에서 벌인 거액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4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정현 기자 | 2015.08.04 화

귀국 신동빈 "해임지시서 무효, 롯데 분쟁 국민께 죄송"

신동빈 회장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귀국한 자리에서 "이번 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논란을 일으켜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자신의 ...

김정현 기자 | 2015.08.03 월

신동주 "아버지 서명 해임지서" 공개 vs 신동빈 "적법 아냐"

좌로부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신동주 전 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자필서명한 동생 신동주 롯데그룹 ...

김정현 기자 | 2015.07.31 금

대한항공, 조현아 짐 통관 논란에 "정상적" 일축

대한항공이 '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짐이 정상적인 통관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로 반입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앞서 '땅콩...

김정현 기자 | 2015.07.31 금

조현아 구치소 편의, 브로커와 뒷거래 논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회항’으로 구속 당시, 한진그룹이 ‘편의를 봐주겠다’는 브로커의 제안을 받아 거래한 흔적이 포착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

김정현 기자 | 2015.07.29 수

녹십자, 2Q 영업익 302억 원…전년비 55.3%↑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9% 늘어...

김정현 기자 | 2015.07.28 화

박창진, 미국에서 조현아 상대 징벌적 손배소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미국 뉴욕주 퀸스카운티 법원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마카다미아를 서비스했던 승무...

김정현 기자 | 2015.07.24 금

두타, 신임 대표에 조용만 부사장 선임

패션 전문 쇼핑몰 두산타워는 신임 대표이사에 조용만 부사장(사진, 55)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용만 대표이사는 두산그룹에서 30여년 근무하며 기획, 인...

김정현 기자 | 2015.07.24 금

중장년 구직자 둘중 하나 재취업시 '직급 무관'

중장년 구직자 두명중 한명이 직급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재취업에 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

김정현 기자 | 2015.07.22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