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업 정리한 CJ제일제당, 3년 만에 '마이크로바이옴' 뛰어든 이유

[비즈한국] 3년 전 의약품 사업에서 손을 뗐던 CJ그룹이 신약 개발 기업에 ​다시 ​손길을 내밀었다. 아직 국내에서 미개척 분야로 알려진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신약’ 분야에 ...

김명선 기자 | 2021.08.03 화

코로나 치료제 '비대면 임상시험 도입' 목소리 커지는 까닭

[비즈한국]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임상’이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엔 ‘혼합형 임상’으로 불린다. 이미 해외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사례도 나...

김명선 기자 | 2021.07.27 화

'킴리아, 졸겐스마' 초고가 혁신신약 건강보험 급여화 딜레마

[비즈한국] 25억 원 졸겐스마(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5억 원 킴리아(항암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혁신 신약)이 속속 등장하면서 우리 사회에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초고가 의약품 ...

김명선 기자 | 2021.07.22 목

[글로벌 핫클릭] 넷플릭스 2Q 준수한 실적에도 빨간불, 왜?

[비즈한국] 넷플릭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한 무난한 성적표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적신호가 도시라고 있다. 신규 가입자 수가 분기 최저치를 ...

김명선 기자 | 2021.07.21 수

'치료보다 건강관리'…제약업계,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붐 배경

[비즈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벤처기업을 둘러싼 제약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 제약사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업체나 AI 의료기기 업체의 전략적 투자자로 나서 투자를 ...

김명선 기자 | 2021.07.20 화

코로나 이후 원격의료 어디로 가야 하나, 데이터 확인해보니

[비즈한국] 우리나라에서 원격의료(비대면 진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현행 의료법상 환자와 의사 간 원격의료는 불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환자들이 병원에 가기 어려워지자 2020...

김명선 기자 | 2021.07.15 목

델타 변이 확산…코로나19 백신 효과 있을까

[비즈한국]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기존 백신이 델타 변이에도 효과를 보이는지 관심이 뜨겁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

김명선 기자 | 2021.07.13 화

[인터뷰] "원격진료·약 배달은 동네 병원·약국과 상생"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비즈한국] 원격 진료·약 배달 앱 ‘닥터나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닥터나우는 2020년 7월 ‘배달약국’이라는 이름으로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약사법 위반 등으로 약사회와 갈등...

김명선 기자 | 2021.07.09 금

[글로벌 핫클릭] 구글, 미국 전역에서 '반독점법' 피소 행렬

[비즈한국] 구글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미국 수십 개 주 정부로부터 또 피소됐다. 미국 연방·주 정부가 제기한 네 번째 소송이다.  7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

김명선 기자 | 2021.07.08 목

코로나 4차 유행, 제약·바이오주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

[비즈한국] 상반기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제약·바이오주가 하반기 달아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9일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SD바이오센서를 시작으로 IPO(기업공개) 대어들...

김명선 기자 | 2021.07.07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