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잇단 청도대남병원, '코호트 격리'가 최선일까

[비즈한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8명의 확진자 중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만 6명인 가운데, 이 병원에 내려진 ‘코호트 격리’ 결정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와...

김명선 기자 | 2020.02.25 화

'마스크, 손세정제만으론 불안' 인후스프레이·대인방역기 인기

[비즈한국]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대학교 등 많은 사람이 오가는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방역을 강화하...

김명선 기자 | 2020.02.24 월

'수입 와인·치즈는 왜 비쌀까' 과도한 식품 검사 제도 논란

[비즈한국] “장인 정신을 갖고 소량으로라도 들여오려는 식품을 국민들이 접하지 못하는 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죠.” 지난 18일 만난 와인 수입사 대표 A 씨의 말이다. ‘사랑하는 와인을 ...

김명선 기자 | 2020.02.21 금

가짜 불법 의료기기는 왜 유독 처벌 수위가 낮을까

[비즈한국]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국회가 저물고 있다. 20대 국회에 발의된 법안은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했다. 하지만 법안 처리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30%에 그치며 아쉬움을 ...

김명선 기자 | 2020.02.18 화

제약사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군침 흘리는 까닭

[비즈한국] 스마트칫솔을 개발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키튼플래닛’은 최근 대형 제약사로부터 협업 제의를 받았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앱을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디지털 덴...

김명선 기자 | 2020.02.13 목

[핫 CEO] 기생충 '오스카 캠페인' 이끈 이미경 CJ 부회장의 자격

[비즈한국]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런데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

김명선 기자 | 2020.02.11 화

"단순 감기인데…" 신종 코로나 사태로 떠돌이 환자 늘었다

[비즈한국] 지난 4일 A 씨는 20개월 딸아이에게 콧물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지만 접수 완료 후 대기 도중에 나와야만 했다. 지난주 3박 4일로 괌에 다녀온 것이 화근이었다. 간호사는 A 씨...

김명선 기자 | 2020.02.06 목

신종 코로나 해법, 문재인 공약 '공공제약사'는 왜 멈췄나

[비즈한국]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공공제약사...

김명선 기자 | 2020.02.04 화

[팩트체크] 신종 코로나 방역에 '구멍' 없나 짚어보니

[비즈한국] 2012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가 최초로 확인된 후 국내 첫 환자가 나타나기까지는 약 3년이 걸렸다. 바레인에 다녀온 60대 남성이 입국 2주 후인...

김명선 기자 | 2020.01.31 금

'서서히 죽어가는 병' 치매는 치료제가 없다?

[비즈한국] 인류 문명은 수많은 질병을 정복했지만 여전히 각종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적지 않다. 질병은 국적과 인종을 가리지 않는다. 21세기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이 황금알...

김명선 기자 | 2020.01.29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