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KCC 회장 고발에 '봐주기' 논란 이는 까닭

[비즈한국] 검찰이 지난 11일 정몽진 KCC그룹 회장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약식기소 했다. 약식기소는 사안의 중대성이 약할 때 형사재판을 거치지 않고 약식명령을 통해 벌금이나 과...

박호민 기자 | 2021.03.18 목

OK저축은행, 가계대출 절반 가까이가 연 20% 이상 고금리

[비즈한국] OK저축은행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고금리 가계신용대출 잔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운 시기 서민들을 대상으로 이익을 취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

박호민 기자 | 2021.03.17 수

슈퍼주총 시즌, 2021년 달라진 관심 포인트 5

[비즈한국]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도 3월 말까지 빽빽하게 주총이 이어진다. 코로나 19 영향 아래 치러지는 올해 주총에는 다양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관전 포인트 다섯 ...

박호민 기자 | 2021.03.15 월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지난해 '상무' 급여가 전무의 2배인 까닭

[비즈한국]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챙긴 고액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 전무가 상무 시절 받은 급여가 다른 전무들보다 높아 뒷말이 무성...

박호민 기자 | 2021.03.11 목

어피니티는 왜 "신창재 회장 개인 분쟁에 교보생명 개입 부당" 주장할까

[비즈한국] 교보생명이 풋옵션(지분을 되팔 권리) 분쟁을 벌이고 있는 어피니티컨소시엄(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IMM PE·베어링 PE·싱가포르투자청 등)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

박호민 기자 | 2021.03.04 목

삼성생명, 손해 난 KCC 주식 9년째 보유하는 까닭

[비즈한국] 삼성생명이 KCC에 8년 넘게 1400억 원대 장기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투자 시장의 큰손인 삼성생명이 KCC에 유독 힘을 쓰지 못한 배경에 눈길이 ...

박호민 기자 | 2021.03.03 수

삼성·한화생명, 여사원 근속연수 긴데 연봉은 남사원 60% 수준

[비즈한국] 생명보험사 빅3(삼성·한화·​교보)로 분류되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여성 직원 근속연수가 남성 직원보다 길지만 임금 수준은 60%에 불과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일각...

박호민 기자 | 2021.02.25 목

KB금융 윤종규의 '계추위 패싱' 의혹에 독립성 의구심 '솔솔'

[비즈한국] KB금융지주의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자 추천 과정에 뒷말이 무성하다. 대표이사 후보 추천 과정에서 윤종규 회장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개선의 필요성이 대...

박호민 기자 | 2021.02.23 화

한화생명 김동원 전무, 디지털 조직개편에 총력전 사연

[비즈한국] 한화생명이 조직개편을 통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다만 김동원 전무가 주도해 조직을 개편한지 불과 6개월 만에 ...

박호민 기자 | 2021.02.18 목

매출 '제로' 하나에스엠지에 본사 부행장급들 옮겨간 까닭

[비즈한국] 하나지엠지의 자회사 하나에스엠지가 방치되고 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지 않은 사실상 이름만 존재하는 회사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전직 하나은행 부행장들이 차례로 경영...

박호민 기자 | 2021.02.16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