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전기차 성지' 국회 충전소…국회의원 전기차는 3대뿐

[비즈한국]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등록된 전기차는 20만 대 이상이다. 이는 전체 등록된 자동차의 0.8% 수준이다. 전기차 충전기도 9만 대가 넘게 들어섰다. 2022년 1월 28일...

전다현 기자 | 2022.03.02 수

"언제 죽을지 몰라" 환경미화원, 불법 개조 트럭 타야 하는 사연

[비즈한국] 10년 차 환경미화원 A 씨는 매일 밤 악몽을 꾼다. 5톤짜리 청소차 덮개에 머리가 낀 채로 차에 질질 끌려가는 동료의 마지막 모습이 아직 생생하다. 5년 전 일이지만 남은 이들의 ...

전다현 기자 | 2022.02.28 월

[단독] 에버랜드, 근로기준법 위반한 근로계약서 강요했다

[비즈한국] 에버랜드에서 근로기준법 위배되는 계약서를 작성한 정황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롯데월드 역시 ‘쪼개기식’ 계약으로 기간제법을 피해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

전다현 기자 | 2022.02.22 화

[현장] 테마파크에서 알바 하기? 환상은 없었다

[비즈한국] 테마파크 아르바이트는 20대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월드는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곳’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 알바몬에서 10~20대 아르바이...

전다현 기자 | 2022.02.22 화

대학 공유 늘어나는데 '서울 공유대학 플랫폼' 사라진 까닭

[비즈한국] “학점교류를 통해 저희 학교에 없는 과목도 들을 수 있고, 다른 학교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2020년 2학기에 학점교류를 했던 신정민 씨(가명·​23)의 말이다. 역시 학...

전다현 기자 | 2022.02.18 금

베이징올림픽 성화 꺼졌을 수 있다? 중국이 극구 부인하는 이유

[비즈한국] 지난 13일, 미국 매체 ‘USA 투데이 스포츠’가 베이징올림픽 성화대의 불꽃이 “꺼졌을 수도 있다”고 보도하면서 우려를 자아냈다. 이 매체가 보도한 사진에는 성화대 불꽃을 ...

전다현 기자 | 2022.02.15 화

등본 한 장 떼려고 며칠 허비…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정은 없다?

[비즈한국] 한국 국적을 가진 이지영 씨(가명·26)는 외국인 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의 일원이다. 최근 취업한 이 씨는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해 온라인에서 ‘정부24’를 이용했지만, 외국인...

전다현 기자 | 2022.02.11 금

[현장] 노사협상 결렬 삼성전자 '파업 위기'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비즈한국] 2월 4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삼성전자사무직노조·삼성전자구미지부노조·삼성전자노조동행·전국삼성전자노조)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노동쟁의조정을 신청...

전다현 기자 | 2022.02.09 수

[현장] 늙는 것도 서러운데 비싸기까지…공공기관 '실버택스' 실태

[비즈한국] 지난 4일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국내 고령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17.5%를 차지했다. 유소년 인구(0~14세)에 비해 고령 인구 비율이 152%나 된다. 곧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비...

전다현 기자 | 2022.02.04 금

음식물을 일반쓰레기봉투에? 지자체별 재활용 기준 제각각 이유는

[비즈한국]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생활폐기물이 늘고 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폐기물 발생량은 2019년도보다 폐비닐류 10%, 폐플라스틱류 18% 등이 상승했...

전다현 기자 | 2022.01.2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