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청담동 피엔폴루스 2세대 16년 만에 매각…이유는?

[비즈한국] SM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가의 오피스텔 피엔폴루스 2채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했다. 피엔폴루스는 국내에서 롯데월드타워 ...

전다현 기자 | 2022.05.09 월

[단독] 윤석열 처가 운영 요양원 상담사 '가짜로 요양등급 받는 법' 안내 논란

[비즈한국] “(노인장기요양) 등급이 없으신 분들은 입소하시면 저희가 협력 병원에다 약 좀 처방해달라고 해서 등급 받게 도와드리는 경우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처가가 운...

전다현 기자 | 2022.05.02 월

회계비리 또 있다? 참여 안 하고 감사수당 받은 김인철 교육부장관 후보

[비즈한국] 김인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장관으로 지명되자마자 회계비리, 반말논란, 금수저 조사 등 한국외대 총장 시절 행적에 대해 논란이 이는 상황이다...

전다현 기자 | 2022.04.21 목

'점자 표기 의무' 약사법 시행 2년 앞두고 식품업계 먼저 나선 까닭

[비즈한국] “그래도 세상이 바뀌나봐요.” 시각장애인 B 씨가 말했다. 최근 화장품이나 컵라면 등에 ‘점자표기’가 된 제품이 늘었다. 약사법 개정에 따라 2024년 7월 21일부터는 지정된 ...

전다현 기자 | 2022.04.19 화

투기로 사라지는 농지, 새 농지법이 지킬 수 있을까

[비즈한국] “단속 나오면 호박을 심어라.” “소나무 묘목은 관리 안 해도 된다.” “단속 기간만 피해 가면 된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농지법 위반 면피하기 꿀팁’이...

전다현 기자 | 2022.04.14 목

명승 취소됐다 재지정, 조선의 비밀정원 '성북동 별서' 국가가 매입한다

[비즈한국]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동 성당을 지나 올라오면 커다란 대문이 있는 ‘서울 성북동 별서(옛 성락원)’를 만날 수 있다. 2019년 일시적으로 공...

전다현 기자 | 2022.04.13 수

[단독]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 평창 땅에 묘목 심고 농지처분의무 소멸되자 방치

[비즈한국]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가 강원도 평창군에 소유한 토지에 대해 농지법 위반으로 ‘농지처분의무’ 통지를 받고, 이후 의무가 소멸하자 방치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결과 확인...

전다현 기자 | 2022.04.08 금

[무궁화호가 사라졌다①] 5년간 36% 대량 감차에 벽지 주민들 '울상'

[비즈한국] “이제 밤기차는 옛말이죠.” 충청북도 옥천군에 사는 A 씨의 말이다. 인구 5만 명이 채 안 되는 옥천군은 그야말로 ‘벽지’다. 서울에서 옥천을 가기 위해서는 2시간 정도 걸...

전다현 기자 | 2022.04.06 수

[무궁화호가 사라졌다②] 코레일 '수익성' 이유 아니라더니 내부 문건선 인정

[비즈한국] 2017년부터 지속해오던 무궁화호 감축의 원인이 코레일의 ‘영업손실’ 때문이라는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동안 코레일은 ​무궁화호 감축이 ‘영업손실’ ...

전다현 기자 | 2022.04.06 수

카페 플라스틱 컵 규제 시행…정작 배달음식 일회용품은 손도 못 대

[비즈한국] 국내 코로나 감염자 발생 3년 차에 접어들며 배달앱 사용과 온라인 택배 주문은 이제 일상이 됐다. 늘어나는 배달만큼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는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

전다현 기자 | 2022.03.3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