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화려한 청사진 어디 가고…현대차 GBC 공사 지연에 상인·주민들 아우성
[비즈한국] 서울 강남구 삼성역 사거리에는 빨간 글씨로 쓰인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현대 GBC 늑장 공사로 인한 주변 상인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7...
전다현 기자 | 2022.08.24 수
[비즈한국] 서울 강남구 삼성역 사거리에는 빨간 글씨로 쓰인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현수막에는 “현대 GBC 늑장 공사로 인한 주변 상인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은 7...
전다현 기자 | 2022.08.24 수
[비즈한국] 서울 강남구 삼성로 한복판에는 1994년부터 ‘공사 중’인 곳이 있다. 그 면적만 무려 3026.9㎡(916평)에 이른다. 약 28년째 방치된 이 땅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 봉은사 옆에 ...
전다현 기자 | 2022.08.22 월
[비즈한국]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집에 거주하던 A 씨(47)와 언니인 발달장애인 B 씨(48), A 씨의 딸(13)이 고립돼 숨졌다. 지인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
전다현 기자 | 2022.08.17 수
[비즈한국]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직면했는데도 다자공동체로서 대응을 못 하고 있다. 집단대응을 할지 집단자살을 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7월 18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
전다현 기자 | 2022.08.05 금
[비즈한국]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거리의 밤은 쓰레기로 가득 찬다. 각종 전단지,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쓰다 버린 우산들이 넘친다. 거리두기가 풀리고 새벽까지 유흥을 즐기는 사람이 ...
전다현 기자 | 2022.08.03 수
[비즈한국] 7월 26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8만 1925명이다.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 등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
전다현 기자 | 2022.08.01 월
[비즈한국] “평생 일해도 ‘내 집 마련’은 불가능”. 지난 3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지역의 PIR(연소득 대비 주택구매가격 비율)은 1분위 소득과 5분위 평균 주택 가격...
전다현 기자 | 2022.07.28 목
[비즈한국] 지난 21일 2022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됐다.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안’도 포함됐다. 정부는 이번 개편안을 통해 부동산세제를 정상화해 서민주...
전다현 기자 | 2022.07.26 화
[비즈한국] “코인 때문에 얻은 빚, 정부가 갚아준다고?” 지난 14일 정부에서 발표한 ‘금융부문 민생안전 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이 화두에 올랐다. 채무가 있는 청년들의 이자율을 낮...
전다현 기자 | 2022.07.25 월
[비즈한국] 경기도에 거주하는 A 씨(55)는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정부가 코로나19 치료비 제도를 개편한 날이다.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대면진료도 입원도 이뤄지지 않았다. 직접 입원을...
전다현 기자 | 2022.07.20 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