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이라면 활용해도 돼? 개정 임박 '개인정보 보호법' 설왕설래

[비즈한국]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던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상...

김명선 기자 | 2019.11.21 목

[골목의 전쟁] 아이폰 11과 아모레성수의 공통점

[비즈한국] 새 아이폰이 출시될 때면 사람들은 혁신이 없다고 비판하기 바쁘다. 새로운 것은 전혀 없고 디자인은 과거 모델과 비교하면 너무 못생겼다고 놀림거리로 삼는다. 아이폰4가 나...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9.11.21 목

[단독] 귀뚜라미그룹 지주사 체제로 전환, 나노켐 수면 위로 드러날까

[비즈한국] 귀뚜라미그룹이 귀뚜라미홀딩스를 지주로 하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 귀뚜라미는 21일 “귀뚜라미그룹의 각 계열사 귀뚜라미, 귀뚜라미홈시스, 나노켐을 사업회사와 투자...

박호민 기자 | 2019.11.21 목

[팩트체크] 통신판매업으로 하면 자본금 없이 여행사 창업 가능?

[비즈한국] 여행사 창업을 준비 중인 A 씨는 창업 준비를 위해 시장 조사를 하다가 우연히 생각지도 못한 꼼수를 발견했다. 여행업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의 종류에 따...

이송이 기자 | 2019.11.21 목

[현장] 화재 났던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지금 상황은?

[비즈한국] 18~19일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렸다. 서울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지고 첫눈 소식까지 들렸다. 모피를 파는 상인은 모피 목도리를 급히 둘렀다. 서울 동대문시장 내 ...

황채영 인턴기자 | 2019.11.20 수

LG화학-SK이노베이션 깊어가는 갈등에 모빌리티 앞날 '먹구름'

[비즈한국] “전장 부문에서 LG전자는 폴크스바겐과 깊게 협력 중이었는데 SK이노베이션이 폴크스바겐의 배터리 부문을 맡게 됐다. LG화학의 감정이 폭발한 계기다.” 익명을 요구한 전장...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9.11.20 수

[시승기] 더 뉴 그랜저를 사고 싶은 이유 셋, 사기 싫은 이유 셋

[비즈한국] 현대자동차는 20일 미디어 대상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더 뉴 그랜저 판매를 시작했다. 3년 전 그랜저(IG) 출시 당시 사전예약에서 14일 동안 2만 7000대 계약이 이뤄졌는데, 이번 페...

우종국 기자 | 2019.11.20 수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 5] 이일구-전통 위에 시대정신을 입히다

[비즈한국]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의 목표는 진정한 의미의 중간 미술 시장 개척이다. 역량 있는 작가의 좋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9.11.20 수

카카오-택시회사 '핑퐁게임'에 카카오T벤티 운전기사만 발 동동

[비즈한국] 10월 중순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 모빌리티의 대형택시 서비스 ‘카카오T벤티’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소속 택시법인들의 요금 신고가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

박찬웅 기자 | 2019.11.20 수

[단독] 점 2개 때문에…빅히트엔터 'BTS' 상표 등록 거절당했다

[비즈한국]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엔터)가 10월 17일 ‘B.T.S 비티에스’ 상표권을 가진 화장품회사 드림스코리아를 상대로 상표등록 무효심판을 제기한 사실이 ...

김보현 기자 | 2019.11.2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