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흥망] IMF 넘었지만 시대변화에 침몰한 현주컴퓨터

[비즈한국] 1989년 용산전자상가 구석에서 30만 원으로 시작해 11년 만에 33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현주컴퓨터’는 1990년대 벤처신화의 대표 주자로 불렸다. 당시 정부로부터 인터넷 PC보...

정동민 기자 | 2020.07.10 금

[단독] '5000억대 펀드 사기' 또 다른 뇌관 옵티머스 '역삼동 비밀아지트' 실체

[비즈한국] ‘5000억 원대 펀드 사기 판매’ 의혹에서 시작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이 정·관계 비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만났던 ...

유시혁 기자 | 2020.07.10 금

[팩트체크]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하면 가맹점주 노조 나온다?

[비즈한국] 그동안 임의단체였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협의회에 법적지위가 부여될 길이 열렸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가맹점주로 구성된 단체의 협의 요구에 본사(가맹본부)가 의무...

김보현 기자 | 2020.07.10 금

'테슬라는 잘나가는데…' 전기차 스타트업 사라지는 이유

[비즈한국]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테슬라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거란 기대를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시가총...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0.07.10 금

[인터뷰] "기존 택시에 먼저 혁신할 기회 줘야" 이행열 마카롱택시 대표

[비즈한국] ‘타다 금지법’으로 불렸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지 4개월이 흘렀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모빌리티 업체들은 세력 ...

박찬웅 기자 | 2020.07.10 금

서울 집 사려면 24년 6개월 모아야, 다른 나라들은?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래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을 21번이나 내놓았지만 부동산 가격은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오히려 상승세를 탔다. 부동산 정책 실패로 민심 이반 흐름이 심...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0.07.10 금

하나은행, '채용비리' 재판 2년째 1심 계류 중인 까닭

[비즈한국] 2018년 8월 첫 공판이 열린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의 채용비리 사건이 2년이 다 되도록 선고가 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같은 시기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

박호민 기자 | 2020.07.09 목

[현장] 성형하러 갔더니 비염수술 권하는 성형외과, 왜?

[비즈한국] “실손의료보험 가입돼 있으시죠? 사진을 보니, 코가 점막도 좁고 비중격만곡증에 비염까지 있으시네요. ​정말 잘 오신 거예요. 비염 수술은 300만 원인데 대부분 실비(실손의...

김명선 기자 | 2020.07.09 목

[응급실에서] 코로나 6개월, 우리는 여전히 싸우고 있다

[비즈한국] 0. 코로나 사태는 이제 6개월째 접어들었다. 아직 언론 보도는 많이 나오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코로나’라는 단어는 더 이상 두렵게 와닿지 않는다. 거리는 많은 사람으로 북...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지독한 하루’ 저자 | 2020.07.09 목

'HUG 분양가 수용 총회' 취소, 둔촌주공 수싸움 들여다보니

[비즈한국]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시한 일반분양가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총회를 하루 앞둔 8일 ...

차형조 기자 | 2020.07.09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