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OK저축은행, 일본기업 자회사에 대출채권 헐값 매각 의혹

[비즈한국] OK저축은행이 오너 소유 일본 법인의 100% 자회사에 대출채권을 헐값 처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국부 유출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상황. 그동안 OK저축은행...

박호민 기자 | 2020.07.14 화

반도체 '코로나 서프라이즈', 하반기엔 어떨까

[비즈한국]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잠정 실적 집계 결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조 원, 영업이익 8.1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선 1분기에 비해 매출은 6.02% 감소, 영...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7.13 월

[알쓸비법] '갑질' 근절할 거래상지위 남용행위 규제 최신 동향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0.07.13 월

[부동산 인사이트] 현명한 내 집 마련을 위한 4가지 제언

[비즈한국] “1~2년 살고 말 게 아닌, 적어도 20년을 살 수 있는 ‘현명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요” 7월 10일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어떤 ‘부동산 인사이트’ 독자가 댓글로 문의한 내...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20.07.13 월

[사이언스]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을까 2

[비즈한국] 뉴턴은 만약 우주가 유한한 공간이라면 우주의 가장 외곽 바깥에 있는 별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우주의 모든 물질이 잡아당기는 중력에 의해 서서히 우주의 중심을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0.07.13 월

[기업의 흥망] IMF 넘었지만 시대변화에 침몰한 현주컴퓨터

[비즈한국] 1989년 용산전자상가 구석에서 30만 원으로 시작해 11년 만에 33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현주컴퓨터’는 1990년대 벤처신화의 대표 주자로 불렸다. 당시 정부로부터 인터넷 PC보...

정동민 기자 | 2020.07.10 금

[단독] '5000억대 펀드 사기' 또 다른 뇌관 옵티머스 '역삼동 비밀아지트' 실체

[비즈한국] ‘5000억 원대 펀드 사기 판매’ 의혹에서 시작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이 정·관계 비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만났던 ...

유시혁 기자 | 2020.07.10 금

[팩트체크]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하면 가맹점주 노조 나온다?

[비즈한국] 그동안 임의단체였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협의회에 법적지위가 부여될 길이 열렸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가맹점주로 구성된 단체의 협의 요구에 본사(가맹본부)가 의무...

김보현 기자 | 2020.07.10 금

'테슬라는 잘나가는데…' 전기차 스타트업 사라지는 이유

[비즈한국] 미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테슬라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거란 기대를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시가총...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0.07.10 금

[인터뷰] "기존 택시에 먼저 혁신할 기회 줘야" 이행열 마카롱택시 대표

[비즈한국] ‘타다 금지법’으로 불렸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지 4개월이 흘렀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모빌리티 업체들은 세력 ...

박찬웅 기자 | 2020.07.1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