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원 삼양사 부회장 딸 김남희 씨, 불법 위장전입 의혹

[비즈한국] 지난달 노환으로 별세한 고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장손녀이자 김원 삼양사 부회장의 장녀인 김남희 씨의 불법 위장전입 의혹이 불거져 관심이 주목된다. 김 씨는 삼양...

유시혁 기자 | 2021.02.26 금

[단독] 농협중앙회, 진통끝에 농우바이오 대표 내부 인사로 선회 내막

[비즈한국] 농협중앙회가 그간 내부 출신 인사들만 회사 대표를 맡던 종자(씨앗) 전문 계열사 농우바이오 신임 대표에 외부 인사를 앉히려다 노조의 총파업 불사 방침에 백기를 들었다. ...

장익창 기자 | 2021.02.26 금

네이버 후불결제 '고작 30만원'에 신용카드사 긴장한 까닭

[비즈한국] 후불결제 시장에 전쟁이 시작됐다. 네이버의 금융서비스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4월부터 ‘소액 후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해서다. 현재 한도는 30만 원에 불과하지...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21.02.26 금

"화물앱 생기고 더 열악해졌다" 화물차 기사들 하소연 속사정

[비즈한국] 저단가, 과적 등 화물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소수의 화물 앱(화물정보망)에 일감이 몰리며 심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제 전반에 플랫폼 열풍이 불며 화물 업계...

김보현 기자 | 2021.02.26 금

명품숍은 바글, 일반 상권은 썰렁…'K자 회복' 고착되나

[비즈한국]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페이스북에 “코로나 극복 희망이 보이면서 경제전망도 낙관적으로 제시되지만, ‘K자 회복’이라 부르는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될 수 있다”며 “세계...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21.02.26 금

[스타트업&다운] '전기차 충전, 집단지성으로 해결'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

[비즈한국] 모든 스타트업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의미하는 ‘J커브’를 꿈꾼다. 하지만 그들의 시작은 늘 두렵고 서툴며 때론 초라하기까지 하다. 셀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쳐 기회를 잡은 ...

박찬웅 기자 | 2021.02.26 금

(주)오뚜기, 음식을 주제로 한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음식을 통...

비즈한국 | 2021.02.26 금

[기업의 흥망] 부실기업 살려 성장한 신호그룹, 결국 외환위기에…

[비즈한국] 신호그룹은 1977년 동방펄프를 인수해 제지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순국 신호그룹 회장은 회생 가능성이 희박한 기업을 매수 합병해 정상화시키며 사세를 확장했고 그 능력을 재...

정동민 기자 | 2021.02.25 목

삼성·한화생명, 여사원 근속연수 긴데 연봉은 남사원 60% 수준

[비즈한국] 생명보험사 빅3(삼성·한화·​교보)로 분류되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여성 직원 근속연수가 남성 직원보다 길지만 임금 수준은 60%에 불과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일각...

박호민 기자 | 2021.02.25 목

[비즈 업&다운] 코로나19에 엇갈린 희비, 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

[비즈한국] 코로나19 팬데믹은 뷰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매장 셧다운과 관광객 수 급감으로 업계 전반이 매출 하락을 겪었다. 그 와중에 업계 1, 2위를 다투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

박해나 기자 | 2021.02.25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