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 호텔 짓겠다던 파라다이스, 장충동 부지에 잡초만 무성한 까닭

[비즈한국]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장충동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5성급 호텔을 짓기 위해 착공에 들어갔지만 1년 넘게 별다른 진척 없이 ...

정동민 기자 | 2021.09.22 수

씹고 뜯고 맛보는 '오징어게임'의 신선함과 익숙함

[비즈한국] ‘10억 주면 1년 동안 감옥을 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고교생과 대학생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는 뉴스를 보았는지.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들의 생각 아니냐고? 30대를 넘어 40...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1.09.22 수

북한은 왜 SLBM을 두고 '남한제는 초보적'이라고 폄하했나

[비즈한국] 북한이 한국 무기 보고 강하고 위험하다는 말만 들었지, 별 볼 일 없는 무기라고 발표하는 것은 살아생전 처음 듣는 것 같다. 언뜻 생각하면 ‘남조선 호전광의 미친 발악’이...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21.09.22 수

[유럽스타트업열전] "세계시장 도전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은 베를린으로 오라"

[비즈한국] 베를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매년 열리는 독특한 행사가 있다. 아시아와 베를린의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을 모토로 열리는 ‘아시아 베를린 서밋(AsiaBerlin Summit)’이다. 아시아 ...

이은서 칼럼니스트 | 2021.09.21 화

[신짜오 호찌민] '그 많던 오토바이 어디로' 외출 금지 봉쇄령에서 살아남기

[비즈한국]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빠(남편)의 생일 축하합니다.”  지난달 말, 외국 땅에서 생일을 맞았다. 아내와 아들은 잊지 않고 내 생일을 축하해줬다. 독...

김면중 칼럼니스트 | 2021.09.21 화

사이판여행 예약 수천 명, 여행사 정상근무 돌입…아직은 희망보단 '기대감'

[비즈한국] 트래블 버블 시행 후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역 우수 지역 간에 안전막(bubble)을 형성해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박해나 기자 | 2021.09.21 화

[단독] 정신감정 앞둔 조양래 회장, 미성년 손자에게 169억 원대 상가 증여

[비즈한국] 성년후견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8년간 보유하던 서울 중구 을지로3가 상가를 올 상반기 손자 조재민 군에게 증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재개발이 ...

차형조 기자 | 2021.09.21 화

[신림동 전세사기②] 고시촌 꼭대기에서 희망을 빼앗기다

[비즈한국] 서울대 정문에서 신림역 방면으로 1km가량 올라가면 대학동 고시촌이 나온다. 식당과 학원이 밀집한 녹두거리를 지나면 비좁은 언덕길이 이어진다. 눈이 오면 버스 운행도 하지...

차형조 기자 | 2021.09.21 화

[장사의 비결] 바닷가 작은 빵집에서 시작된 일본 '소금빵' 열풍

[비즈한국] 일본에서 대히트한 ‘시오빵(소금빵)’은 평범하다 못해 소박한 모양이다. 그러나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버터의 풍미와 짭짤한 소금의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강윤화 외신프리랜서 | 2021.09.21 화

[사이언스] 지구를 발견할 수 있는 외계행성은 몇 개나 될까

[비즈한국] 내가 지금껏 최고로 꼽는 영화 장면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콘택트(Contact)’의 오프닝 시퀀스다. SF 장르는 물론 모든 영화를 통틀어 최고의 영화 ...

지웅배 과학칼럼니스트 | 2021.09.2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