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경영체제 혁신해 미래 신사업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포스코가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 친환경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 등을 그룹의 핵심...

비즈한국 | 2022.02.23 수

상위 10개 건설사 중 7곳, 건산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비즈한국]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시공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우리나라 대형 건설사 7곳이 지난해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 건설...

차형조 기자 | 2022.02.23 수

음식값만큼 오른 배달비, '공시제'로 잡을 수 있을까

[비즈한국] 외식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배달비에 대한 소비자 거부감도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배달비 공시제를 통해 배달비 인상을 막아보겠다고 나섰지만 업계와 소비자 모두 시큰...

박해나 기자 | 2022.02.23 수

대기업도 탐내는 인재양성 코스 '우아한테크코스'

최근 SK그룹의 에너지·화학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이 개발자를 채용하면서 (주)우아한형제들의 ‘우아한테크코스’ 수료 이력을 우대자격으로 명시해 주목된다. 이례적으로 대기업이 스...

비즈한국 | 2022.02.23 수

파리바게뜨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 전 매장 확대 시행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지난 2월 17일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 시행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비즈한국 | 2022.02.23 수

'아이스크림 담합' 롯데·빙그레·해태, 7년 전과 뭐가 달랐나

[비즈한국] 롯데, 빙그레, 해태 등 주요 빙과업체들이 4년간 가격을 담합해온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1350억 4500만 원을 부과했다. 과징금 규모는 식품업계 최대 규모로, ...

정동민 기자 | 2022.02.22 화

[단독] 한국노총 건산위원장 10억대 횡령 의혹 '스모킹 건' 증거물 입수

[비즈한국] 한국노총 최대규모 산별노동조합인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건산노조) 위원장이 수년간 10억 원대 이상 조합비 횡령 의혹으로 경찰에 수사의뢰 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

장익창 기자 | 2022.02.22 화

방역지원금 통과 됐지만 대출 만기 임박 '벼랑 끝 자영업자'

[비즈한국] 2월 21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먹거리 골목. 오후 9시 30분이 지나자 촛불을 든 이들이 모였다. 정부의 방역지침과 영업 제한에 반발하는 자영업자 연합 단체 ‘코로나 피해 자...

심지영 기자 | 2022.02.22 화

[단독] 에버랜드, 근로기준법 위반한 근로계약서 강요했다

[비즈한국] 에버랜드에서 근로기준법 위배되는 계약서를 작성한 정황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롯데월드 역시 ‘쪼개기식’ 계약으로 기간제법을 피해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

전다현 기자 | 2022.02.22 화

[현장] 테마파크에서 알바 하기? 환상은 없었다

[비즈한국] 테마파크 아르바이트는 20대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월드는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곳’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21년 10월 알바몬에서 10~20대 아르바이...

전다현 기자 | 2022.02.2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