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빅씽킹’ “크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무엇을 하든 크게 생각하라. 크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의 위대한 성취를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다. 위대한 사업가, 종교인, 정치인, 이들은 모두 크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

이성로 기자 | 2016.12.29 목

1조 과징금 ‘퀄컴’, 세계 경쟁당국이 예의주시하는 까닭

‘모바일 칩 시장의 최강자’인 퀄컴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조 300억 원이란 사상최대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받아야 했을까.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은 크게 2G 3G LTE 등 데이터 신호를...

장익창 기자 | 2016.12.29 목

정의선에게 현대엔지니어링은 ‘집사+지갑’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는 가운데 그 발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

장익창 기자 | 2016.12.28 수

‘​​사소한 인터뷰’팀 인터뷰…사소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돈이 안 되는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돈 안되는 일’​은 인터뷰다. 인터뷰는 사람을 섭외하고, 질문을 하고 마지막에 정리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그 번...

김태현 기자 | 2016.12.28 수

마케팅의 귀재 정태영, 알고 보면 대부업 큰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국내 경영인 가운데 ‘마케팅 귀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03년 존재감이 미약하던 현대카드에 취임한 후 공격적 경영을 통해 2000년대에 폭발적 성장을 이뤘...

우종국 기자 | 2016.12.28 수

동국제강 2세 장선익 입건, ‘케이크값 30만원’ 때문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34)가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이사는 지난 26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용...

장익창 기자 | 2016.12.27 화

[썬데이] ‘마지막 크리스마스’처럼 떠난 조지 마이클

영국 출신의 걸출한 팝 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옥스퍼드셔주의 자택에서 심부전으로 5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생전 히트곡 ‘Last Christmas’(1984) 처럼 이번 크리스...

장익창 기자 | 2016.12.26 월

대포폰 못 막는 ‘대포폰 방지 시스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휴대전화 부정가입방지시스템’이 구축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위조와 도용을 방지하는 전산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분...

박혜리 기자 | 2016.12.26 월

[단독] 육군 전 소장, 이영복의 독산동 롯데캐슬 부지 매입 개입 정황 포착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과 그의 아들 이창환 씨는 ‘서울 엘시티’를 꿈꾸며 지난 2007년 12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도하부대 이전 부지 18만 1665㎡(약 5만 5000여 평)을 매입했다. 이 과...

유시혁 기자 | 2016.12.24 토

동양 vs 유진 경영권 전쟁 2라운드 돌입

옛 동양그룹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동양과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간 치열한 경영권 분쟁이 제2 라운드에 돌입했다. 동양과 유진그룹 양측은 벌써부터 주요 주주들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펼...

장익창 기자 | 2016.12.24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