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현지 커피값의 두 배" '캐나다 스타벅스' 팀홀튼, 프리미엄 전략 통할까

[비즈한국]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서는 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이 국내에서 1호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팀홀튼은 스타벅스에 이은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미국에 스타벅스가 있...

강은경 기자 | 2023.12.14 목

JW중외제약 오너 일가 상속세 두고 '조용'했던 이유

[비즈한국] JW중외제약의 오너 2세 고 이종호 명예회장이 지난 5월 사망했다. 다른 재벌가와 달리 JW중외제약 오너 일가​의 상속세를 둘러싸고 조용했던 것은 이미 16년 전 장남 이경하 JW...

정동민 기자 | 2023.12.14 목

[현장] '50분 100만 원' 수험생 울리는 고액 입시 컨설팅 성행…불법은 아니다

[비즈한국]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입시 컨설팅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하지만, 컨설팅 학원은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공공 진학상담의 부족과 수험생들의 불안 심리...

김민지 인턴기자 | 2023.12.14 목

대표 바꾸고 조직문화에 사명까지? 카카오, 정말 달라질까

[비즈한국] 카카오가 격변의 시기를 맞았다. 검찰 수사와 내부 비리 폭로 등 위기를 맞은 카카오는 ‘근본적 변화’를 예고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은 최근 임직원을...

심지영 기자 | 2023.12.14 목

[현장] '서울의 봄' 왔지만 '영화관의 봄'은 아직…멀티플렉스 인력 감축 계속된다

[비즈한국] 멀티플렉스 3사(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는 통상 관객 수가 월 1300만 명을 넘겨야 수익을 낸다. 하지만 팬데믹 시기 관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누적된 적자는 아직까지 영화관들...

강은경 기자 | 2023.12.13 수

10년 묵은 '롯데몰 송도' 공사 시작…롯데 "인천 유통대전서 승기 잡아라"

[비즈한국] 1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롯데몰 송도 사업이 이제야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롯데쇼핑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변경허가 승인을 받았다. 롯데쇼핑 측은 롯데...

박해나 기자 | 2023.12.13 수

'뜨거운 감자' 기업 상속세, 넥슨과 한미약품은 어떻게 해결했나

[비즈한국] 23년째 유지되는 기업상속세를 두고 과도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 기업의 전혀 다른 대응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넥슨과 한미약품이다. 넥슨은 지주회사의 지...

정동민 기자 | 2023.12.13 수

[현장] 신반포4차 도로 변경 두고 뉴코아아울렛 상인들 반발하는 이유

[비즈한국] 지난 6월 신반포4차 재건축조합이 제출한 정비계획변경안을 두고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상인들과 조합 관계자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상우회 측은 합의 과정에서 상인들의 ...

김초영 기자 | 2023.12.13 수

1년 허송세월 '스타링크', KT 손잡고 장애물 넘을까

[비즈한국]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가 국내 통신사와 손잡고 한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링크는 우주 장비·수송 업체 스페이스X가 지구 저궤도에 초소형 위성...

심지영 기자 | 2023.12.13 수

[단독] 폐기물처리업체 법인카드로 성매매, 관할 송파구청은 '나 몰라라'

[비즈한국]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위탁 업체 (주)리클린에서 임직원이 법인카드로 성매수를 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밝혀졌다. 리클린 소속 임원은...

전다현 기자 | 2023.12.13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