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만 원' 지자체 '음식물 처리기' 지원 사업, 정부 기준 없고 효과도 '글쎄'

[비즈한국] “지원금 받고 음식물 처리기 사세요”. 최근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매를 지원하는 지자체 사업이 늘고 있다. 가정마다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때 구입비나 설치비를 일부 ...

전다현 기자 | 2024.03.21 목

여의도 한양 재건축 맞붙은 현대·포스코, '법적 효력' 거론하며 총력전

[비즈한국] “설계변경과 공사중단 없는 빠른 사업 추진! 오직 포스코만 가능합니다. 법적 효력이 있는 포스코 계약서는 사업제안서를 100% 반영했습니다!”(포스코이앤씨)  “최고의 브...

차형조 기자 | 2024.03.21 목

해외는 숙박비 인하하는데…호텔 일회용품 무상 제공 금지에 소비자 부담만 늘어

[비즈한국] 정부가 이달 말부터 객실이 50개 이상인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했다.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일회용품을 무료로 제공할 경우 3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휴창 기자 | 2024.03.21 목

'빅4' 중 금융사고 최다는?…'셀프통제'에 맡겨도 될까

[비즈한국] 최근 NH농협은행에서 110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하며 또다시 금융권의 도덕적 해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은행권은 내부통제를 위해 준법감시 인력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

박해나 기자 | 2024.03.21 목

[현장] "비급여로 돈 벌려는 의사 낙인…자괴감 크다" 개원의 집단행동 움직임, 왜?

[비즈한국] 전공의가 집단행동에 돌입한 지 1달을 넘긴 가운데, 개원가를 중심으로 집단행동 움직임 마저 보여 정부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개원의들은 혼합진료 금지·면허관리 선진화 등...

김초영 기자 | 2024.03.20 수

[단독] 2PM 이준호, '나혼자산다'에 공개한 청담동 펜트하우스 매각

[비즈한국] ‘원조 짐승돌’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 씨가 10년간 거주한 청담동 펜트하우스를 매각한 후 다른 곳으로 이사한 사실이 비즈한국 취재 결과 뒤늦게 확인됐다....

정동민 기자 | 2024.03.20 수

"안그래도 관세 겁나는데…" 철강업계, 트럼프 재선될까 촉각

[비즈한국] 미국이 올해 한국산 후판(두께 6㎜ 이상 두꺼운 철판) 제품의 상계 관세 인상을 검토하면서 국내 철강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하반기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

전현건 기자 | 2024.03.20 수

[단독] '100조 인프라 사업 잡아라' 현대건설, 호주 시드니 지사 세운다

[비즈한국] 해외 건설 불모지로 꼽혔던 호주에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년 GS건설이 2조 7000억 원 규모의 도로 인프라 구축 사업을 따낸 데 이어 최근 현대건설이 호주 ...

차형조 기자 | 2024.03.19 화

위기에 빠진 게임업계, '더블 리더십'으로 돌파구 마련할까

[비즈한국]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게임업계가 사령탑 교체를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공동대표 체제에 돌입한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이어 넷마블도 각자대표 체제로 전...

강은경 기자 | 2024.03.19 화

[추적: 금융사기] '단기에 고수익' 100년 전과 똑같은 수법에 오늘도 당했다

[비즈한국] 자기 자본 없이 돈을 불리는 금융투자가 유행하면서 투자사기가 급증했다. 수법도 진화를 거듭해 피해자가 늘어만 간다. 금융·수사 당국이 강력 규제, 특별단속을 외치지만 소...

전다현 기자 | 2024.03.19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