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 '장희빈'

[비즈한국] 어느 장희빈을 보며 자랐느냐. 때때로 한국에선 이런 걸로도 연식을 가늠할 수 있다. 1961년과 1968년 두 차례 영화로 선보인 이래 1971년, 1982년, 1988년, 1995년, 2002년, 2010년, 2013년...

정수진 드라마 애호가 | 2018.09.19 수

'아직 늦지 않았다' 항공권 싸게 사는 꿀팁

[비즈한국]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항공권을 직접 구입하는 시대다. 가격비교사이트 덕분에 침대에 누워서도 실시간으로 바뀌는 전 세계 항공권 ...

이송이 기자 | 2018.09.18 화

시간과 경험으로 완성한 유니콘급 귤 브랜디

[비즈한국] 제주도 서귀포시 신례천로 46. 귤 농사에 쓰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트럭들이 듬성듬성 노변에 주차돼 있는 것이 인적의 전부인 한적한 도로를 조금 따라 올라가면 고요하게 잠...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9.18 화

개성공단 폐쇄 2년 7개월…입주기업들 실적은?

[비즈한국]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서 개성공단 재가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박형민 기자 | 2018.09.18 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초대로 첫 방한하는 샘 스미스, 내달 공연

다음달 10월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의 첫 내한공연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앨범 ‘In the Lonely Hour’로 이듬해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석권하며 스타...

비즈한국 기자 | 2018.09.18 화

그린벨트 해제 둘러싸고 정부 vs 서울시 '다른 해법'

[비즈한국] 정부와 서울시가 그린벨트 해제 등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는 9·13 부동산 대책이 효과를 내려면 그린벨트 활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서...

문상현 기자 | 2018.09.18 화

'총 상금 360만 원의 주인공은?' 버닝런 프로 2018 개최

[비즈한국] 선선한 바람이 뺨을 스치는 가을. 40℃를 웃돌던 여름 더위이 지난 뒤라 더욱 고맙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러너에게는 놓칠 수 없는 황금 계절. 뛸 땐 적당히 땀이 나오고, 러닝 ...

박현광 기자 | 2018.09.18 화

[골목의 전쟁] 상가 '닥치고 리모델링'은 답이 아니다

[비즈한국] 오래된 지역들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활기 넘치는 지역으로 변모하는 현상은 도시가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 결과 홍대 상권만 하더라도 상수, 합정, 연남...

김영준 ‘골목의 전쟁’ 저자 | 2018.09.18 화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 시즌4] 허훈-'낀 세대'를 위한 추상과 구상의 결합

[비즈한국] 작가들은 빈 캔버스로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설렌다고도 한다. 작품을 구상하고 완성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작품 제작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

전준엽 화가·비즈한국 아트에디터 | 2018.09.18 화

대한민국을 지키는 '비수' 도산안창호함을 주목하라

[비즈한국] 지난 9월 14일은 대한민국 해군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체설계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의 진수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도산안창호함의 진수는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8.09.1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