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신임 사장, 계열사 '문어발' 겸직 논란 전후

[비즈한국]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이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지만 그 과정에서 ‘문어발’ 경영이 도마에 올랐다. 계열사 과다 겸직으로 제대로 된 업무 수행이 가능...

박호민 기자 | 2020.04.08 수

9000억대 금융범죄 밸류인베스트 사건 배후설 재부상 앞과 뒤

[비즈한국] 9000억 원대 금융범죄 행각의 장본인 이철 전 대표와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밸류)의 배후세력 존재유무에 대한 의혹이 수면위로 재부상하고 있다.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

장익창 기자 | 2020.04.08 수

"병원만 믿었다" 환자들 울리는 '먹튀 치과'는 현재진행형

[비즈한국] 딸에게 조금이나마 저렴한 가격에 교정을 시켜주려다 헛된 고생을 시킨 것 같아 미안하다는 A 씨. 부모님이 지원해준 돈이기에 치과 먹튀 사태 이후에도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

김명선 기자 | 2020.04.08 수

[리얼 실리콘밸리]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제국을 지켜낼까

[비즈한국]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부터 백화점까지 다양한 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항공사가 무너지는가 하면, 보험사가 휘청하기도 합니다.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20.04.08 수

꽃보다 한양도성! 서울성곽길 백악구간

[비즈한국]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꽃은 만발했지만 꽃구경은 오지 말란다. 코로나19 탓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되는 걸 감안하면 당연한 조치다. 그래도 진해와 여의도 벚꽃길...

구완회 여행작가 | 2020.04.08 수

'배달의민족' 판박이? 군산시 공공 앱 '배달의명수' 표절 의혹

[비즈한국] 군산시 공공 배달앱 ‘배달의명수’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배달의명수’는 3월 13일 군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김보현 기자 | 2020.04.07 화

라임이 '손댄' 기업 줄줄이…자율차 업체 등 10곳 이상 수사 거론

[비즈한국] 헤지펀드 운용사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이와 관련해 이 아무개 씨 등 투자 세력 4명을 구속했는데 이들을 둘러싼 기업들 이름도 ...

차해인 저널리스트 | 2020.04.07 화

명지학원 둘러싸고 교육부-옛 이사진 '엎치락뒤치락'

[비즈한국] 학교 재정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이유로 교육부로부터 임원 자격을 박탈당한 학교법인 명지학원 옛 임원진이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당분간 직을 유지하게 됐다. ...

차형조 기자 | 2020.04.06 월

[부동산 인사이트] 로얄층·저층 차이가 하락세? 시세 제대로 읽으려면

[비즈한국] ‘서울 아파트값, 9개월 만에 첫 마이너스…강남 재건축 실거래가 5억 ‘뚝’(2020.4.20 디지털타임스)​’. ‘호가 낮춰도 안 팔리는 강남…‘풍선효과’ 주춤한 강북·수도권(20...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20.04.06 월

SK건설·삼성물산 37%…10대 건설사 2019년 내부거래 살펴보니

[비즈한국] 건설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내부거래 규모가 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59개 대규모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종합건설업’의 총 내부거래 금액은 19조 ...

차형조 기자 | 2020.04.0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