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3월에 볼 걸 그랬어 '더 글로리'

[비즈한국] “더 글로리 봤어?” 카페, 식당, 술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무리에서 요즘 자주 들리는 소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는, ‘더 킹’으로 삐끗하며 ‘언제 적 김은숙...

정수진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 2023.01.06 금

[가장 보통의 투자] 퇴사를 꿈꾸는 자, 퇴직연금부터 굴려라

[비즈한국] 직장인 A씨는 퇴사를 고려하면서 퇴직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만들면 이 계좌에 퇴직금을 넣어준다고 말했다. 일시 퇴직...

김세아 금융 칼럼니스트 | 2023.01.06 금

휴대전화 할부수수료 명시 1년, '깨알' 문구 효과 있을까

[비즈한국]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이동통신 3사(SKT·KT·​LG 유플러스)에 휴대전화 단말기의 할부금 상환 방식을 정확하게 명시하도록 개선한 지 1년이 지났다.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소...

심지영 기자 | 2023.01.06 금

'광주 아파트 붕괴 1년' HDC현대산업개발 행정처분 안 하나 못 하나

[비즈한국]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현산)에 대한 행청처분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차형조 기자 | 2023.01.06 금

[오너의 개인회사] 김호연 빙그레 회장 3남매 회사 '제때', 승계 핵심고리 될까

[비즈한국] 빙그레 물류 관계사인 ‘제때’는 빙그레 오너 3세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빙그레의 유력한 승계 발판으로 언급된다. 하지만 김호연 회장(68)의 지배력이 공고하고 오너 3...

정동민 기자 | 2023.01.06 금

카카오 대국민 보상, 해외번호 이용자들 제외해 논란

[비즈한국] 카카오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짐보고서’를 발송하고 보상안을 내놓은 가운데 해외이용자는 보상을 받지 못하도록 설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5일 카카오는 지난 10...

정동민 기자 | 2023.01.05 목

"용기 내 신고해도 시정명령뿐" 어린이집 비리에 교사들 침묵하는 속사정

[비즈한국] 어린이집의 식자재나 보육 문제 등이 터질 때마다 비난의 화살은 교사들에게 먼저 쏠린다. 내부 상황을 누구보다 교사들이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사들은 억울하다. 알면...

박해나 기자 | 2023.01.05 목

허점 노출된 전세보증보험, 고점 계약 만기 도래시 '빌라왕'식 피해 속출 불가피

[비즈한국] 2021년까지 무려 8년여 간 지속된 집값 상승에 편승, ‘무자본 갭투기’로 신축 빌라 등을 무더기로 사 대형 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임대인들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장익창 기자 | 2023.01.05 목

[알쓸인잡] 경력채용① 팀장급 전문가를 뽑을 때 유독 신중해야 하는 까닭

[비즈한국] 중요한 프로젝트를 이끌 팀장으로 10년 이상 실무경력을 보유한 경력직을 채용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비슷한 규모의 프로젝트 인허가와 현장감독을 수행한 경험, 해당 직...

김진 HR 칼럼니스트 | 2023.01.04 수

'전세사기 공포감에…' 부동산 권리조사업체 '리파인' 주가 급등 배경

[비즈한국]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전세보증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부동산 권리조사 업체 ‘리파인’의 주가가 급등해 눈길이 쏠린다. 상장 직후부터 1년여간 내...

차형조 기자 | 2023.01.0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