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통해 2대 주주로 '훌쩍' 한국카본 오너 3세 조연호의 다음 행보는?

[비즈한국] 한국카본이 계열사 한국신소재를 흡수합병하며 오너 3세로의 승계 밑그림이 완성됐다. 흡수합병을 통해 오너 3세 조연호 전무​(29)의 한국카본 지분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

정동민 기자 | 2023.10.25 수

[단독] 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 축구장 55배 면적 농지 '불법 취득'

[비즈한국]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 골프업계가 전성기를 맞으면서 부영그룹(3개국 8개 골프장 171홀), 삼성그룹(국내 6개 골프장 162홀)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프장 홀을 보유한 썬밸...

유시혁 기자 | 2023.10.25 수

'공적자금 회수 위한 상장' 서울보증보험 상장 철회한 까닭

[비즈한국] 올해 하반기 공모주 대어로 꼽혔던 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국내 최대 종합보증보험사로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배당 성향을 자랑하는 이 회사는 ...

차형조 기자 | 2023.10.24 화

[알쓸비법] 민사소송서 가압류 신청하려면 "약점부터 파악하라"

[비즈한국] 기업들은 때론 돈만 가지고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법이나 제도를 알면 더욱 자세한 내막을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비즈니스 법률...

정양훈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 | 2023.10.24 화

차기 FA-50 'AESA 레이더' 두고 LIG넥스원-한화시스템 격돌

[비즈한국]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차기 FA-50 AESA 레이더 사업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KF-21 AESA 레이더 사업은 한화시스템이 승리했다. 방산 업계에서는 이...

전현건 기자 | 2023.10.24 화

'커피 한 잔에 머그 2번, 종이컵 2번' 사용하는 왕십리 스타벅스 엔터식스점

[비즈한국] 왕십리역 스타벅스 엔터식스점에서는 음료를 일회용 컵으로 옮기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의 스타벅스 직원들은 완성된 음료를 머그잔에 담았다가, 다시 일회용 컵에 ...

전다현 기자 | 2023.10.24 화

5000억 베팅한 크래프톤, 제 2의 '배그' 탄생할까

[비즈한국] 메가 지식재산권(IP) ‘PUBG: 배틀그라운드’로 알려진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신규 IP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 올해를 퍼블리싱 강화의 원년으로 삼으면서, 상반...

심지영 기자 | 2023.10.24 화

아이 한 명에 '열 개 주머니' 열리는데…명품 열기에 우는 중저가 아동복

[비즈한국] 아동복 시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이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부모들이 늘어나며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는 역대급 저출산에도 호황을 누리는 상황이다. 반면 가성비를...

박해나 기자 | 2023.10.24 화

[카드뉴스] '소통 강화'를 통해 임직원을 위한 기업 문화 만들어가는 KT&G

비즈한국 | 2023.10.24 화

[현장] 손님은 북적, 상인은 말조심…10·​29 참사 1주기 맞은 이태원

[비즈한국] 159명의 생명이 스러진 10·29 참사 1주기를 앞둔 22일 저녁 7시, 이태원역은 지하철을 타려는 사람들도, 내리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혼자 온 사람부터 여럿이 온 사람까지 모두 들...

김초영 기자 | 2023.10.23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