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금융지원 통해 서비스업 일자리 25만개 창출

정부가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와 금융지원을 통해 일자리 오는 2020년까지 25만개를 창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5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장익창 기자 | 2016.07.05 화

시드니 밤하늘 수놓은 드론 100대 군무

우리는 한창 여름휴가를 준비 중이지만 적도 아래 호주는 이제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호주의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의 겨울은 날씨도 춥고 관광 산업도 겨울잠에 드는 시기이다. 그런데 ...

비즈한국 | 2016.07.05 화

중국 기업 수익성·성장성·자산규모 한국기업 추월

중국 기업이 수익성과 성장성, 자산규모 등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 기업을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5일 2007과 2014년을 기준으로 양국의 상장 비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

장익창 기자 | 2016.07.05 화

[독문서답] 『정희진처럼 읽기』, 나는 나처럼 당신은 당신처럼

내 직업 중 하나는 글쓰기 강사인데,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나요?”보다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이상하게) 쓸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더 많이 받는다. 이 역시 ...

비즈한국 | 2016.07.05 화

상가입주권 분쟁 30년 “법 지킨 사람만 손해”

횡단보도 앞에 A와 B 두 사람, 건너편에는 교통경찰이 서 있었다. 성격이 급한 B는 무단횡단을 했지만 교통경찰은 제지하지 않았다. A는 초록불이 켜진 후에야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는...

유시혁 기자 | 2016.07.04 월

신영자 수사, 정운호 ‘자랑’이 일으킨 나비효과

“죄송합니다. 검찰에서 모두 밝히겠습니다.” 지난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굳은 표정이 역력했다. 그는 브로커 한 아무개 씨와의 관...

비즈한국 | 2016.07.04 월

[썬데이] 여름엔 역시 ‘듀스’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주었어."해마다 여름이면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 듀스(DEUX)의 <여름 안에서>...

장익창 기자 | 2016.07.04 월

신동빈 귀국, 검찰 롯데그룹 수사 속도붙나

신동빈 회장이 3일 오후 2시40분께 일본 도쿄 하네다발 항공편으로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검찰의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

장익창 기자 | 2016.07.04 월

하자차량 교환·환불, ‘레몬법’이 필요해

현대자동차 영업사원이 생산한 지 3개월 지난 차를 소비자에게 고지 없이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국지엠 영업사원은 인수거부 차를 신차로 둔갑시켜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소음 등 하...

장익창 기자 | 2016.07.01 금

브렉시트 폭풍에도 너무 평온한 대기업들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을 탈퇴키로 결정했다. 앞으로 영국은 독일·프랑스·스페인 등 EU 국가는 물론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나라와의 수출에서 관세 혜택을 ...

비즈한국 | 2016.07.01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