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수회사 브로슈어로 본 정보전 능력 ‘남한 뺨치네’

[비즈한국] ​남북한의 군사력 격차를 말할 때, 반복되는 레퍼토리가 있다. 북한은 첨단기술 부족으로 재래식 장비를 사용하지만, 대량살상무기와 인해전술로 약점을 극복해 우리 군은 ...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7.03.01 수

어차피 대상은 백인? ‘화이트 그래미’ 논란

[비즈한국] 올해 그래미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델의 해였습니다. 아델은 5개 부분 후보에 올라 모두 수상했습니다. 그중에는 분야별 상이 아닌 ‘본상’으로 불리는 전체 부분이 3개...

김은우 아이엠스쿨 콘텐츠 디렉터 | 2017.03.01 수

첨단이라 자랑하더니…BMW 5시리즈 스마트키 초보적 오류에 소비자들 ‘쑥덕’

[비즈한국] BMW코리아가 뉴 5시리즈와 뉴 7시리즈 구매자들에게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키에서 프로그램 오류가 발견됐다. 디스플레이 화면의 글자가 겹쳐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

유시혁 기자 | 2017.03.01 수

[MWC 현장] 대세 장악해 가는 중국 스마트폰

[비즈한국] ‘​중국 기업들 이제 스마트폰 잘 만들더라.’​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가장 식상한 이야기를 꼽자면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다. 하나하나 제품을 늘어놓자면 끝도...

바르셀로나=최호섭 IT칼럼니스트 | 2017.03.01 수

도 넘은 SNS 광고들, 자극·과장 홍보에도 심의·제재 수단 없어

[비즈한국]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김 아무개 씨(26)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켰다가 또다시 모자 광고를 보게 됐다. 김 씨는 “라오스 여행 때 쓰기 위해 모자를 검색했는...

김태현 기자 | 2017.02.28 화

박찬일의 ‘요리직설’…“​셰프는 재능 아닌 근성이 만드는 것”

[비즈한국] “소수에 서야 마음이 편해요. 제 인상 보세요. 편하지 않잖아요(웃음)” ‘재능’ ‘스타’ ‘대박’과 같은 일상적이지 않은 단어들을 언급할 때마다 그는 일일이 부인한다....

박혜리 기자 | 2017.02.28 화

삼성생명 중징계로 삼성증권 ‘헤지펀드’ 좌초 위기

[비즈한국] 삼성증권이 최대주주 삼성생명으로 인해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진출이 사실상 좌초 위기를 맞았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삼성생명은 지난 23일 열린 ...

장익창 기자 | 2017.02.28 화

삼성 미전실 해체 ‘이건희 지우기’ 급가속

[비즈한국] 삼성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28일 사실상 해체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구속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7일 국회 청문회에서 미전실을 해체한다고 이미 밝힌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7.02.28 화

종로 명당의 대림, 여의도 이전은 심사숙고해야

[비즈한국] 일제강점기인 1939년 부림상회가 인천에 문을 열었다. 건자재를 판매하던 이 회사는 해방 이후 원목 개발과 토목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넓혀 나갔고, 사세가 커지면서 1947년 상...

신석우 풍수지리학자 | 2017.02.28 화

현대·기아차의 JD파워 쾌거에 숨은 ‘꼼수’

[비즈한국] 지난 22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VDS·Vehicle Dpendability Study)’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우종국 기자 | 2017.02.2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