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에 지친 알코올 미각을 열다, 칵테일바 '디스틸'
[비즈한국] “사실 난 칵테일을 맛있게 마셔본 적이 없어.” 바에 앉자마자, ‘알중’ 친구 박 아무개 씨가 불길하게 중얼거렸다. 박 씨로 말하자면, 자기소개서를 쓰라고 하면 ‘와인과...
이해림 푸드 라이터 | 2018.01.22 월
[비즈한국] “사실 난 칵테일을 맛있게 마셔본 적이 없어.” 바에 앉자마자, ‘알중’ 친구 박 아무개 씨가 불길하게 중얼거렸다. 박 씨로 말하자면, 자기소개서를 쓰라고 하면 ‘와인과...
이해림 푸드 라이터 | 2018.01.22 월
[비즈한국] 도쿄에 ‘잉크스탠드’라는 재미있는 가게가 있다. 자기만의 만년필 잉크 색깔을 찾아내는 곳이다. 여러 잉크의 색을 조합해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만년필은 예...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 | 2018.01.22 월
[비즈한국] 굳이 패셔니스타나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 보통 남자들. 하지만 아주 약간의 투자로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면? 은근히 센스 있다는 말이 듣고 싶은, 바로 당신...
장예찬 작가·시사평론가 | 2018.01.22 월
[비즈한국] 최근에 읽은 책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는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준다. 특히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바로 ‘무어의 법칙’의 성립과 소멸 이야기였다. 무어의 법...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1.22 월
[비즈한국] 현재 부동산시장은 질적인 시장이다. 서울은 그 시기가 2005년도부터다. 전체 부동산시장을 서울과 비서울을 나눠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질적수요 때문이다. 질적수요의 수...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1.22 월
[비즈한국] “듀란 듀란(Duran Duran)이 최고야.”, “무슨 소리. 컬처 클럽(Culture Club)’이지.” 1980년대에 청춘을 보냈다면 한 번쯤 이런 소모적 논쟁을 벌였던 기억을 가진 이들이 꽤 있을 것...
장익창 기자 | 2018.01.19 금
[비즈한국] 최근 청와대에서 제작하지 않은 ‘이니굿즈’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 또는 청와대 허락 없이 유료화된 이니굿즈에는 ...
유시혁 기자 | 2018.01.19 금
[비즈한국] 지난 18일, 세계 10위권의 방위산업체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국방 전자장비와 사이버전 기술을 가진 미국의 레이시온(Raytheon)은 공식 트위터에 짤막한 분석을 개제했다. 레이시...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8.01.19 금
[비즈한국] 지난해 11월 (주)엘시티PFV의 실소유주인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이 회장을 끝으로 비리에 연루된 관련자들은 모두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럼에...
여다정 기자 | 2018.01.19 금
[비즈한국] 정부가 유통업계 ‘갑질’ 문화에 칼을 뽑아들자 신세계그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017년 8월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을 발표하며 ...
금재은 기자 | 2018.01.19 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