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등대' 넷마블 그 후 1년, 복지 늘었다지만 야근은 그대로

[비즈한국]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온 지난 24일 밤 11시 ‘구로의 등대’​로 불리는 넷마블 본사는 여전히 환한 빛을 밝히고 있었다. ‘야근을 없애겠다’​던 1년 전 넷마블의 약속이 무색...

박현광 기자 | 2018.01.25 목

라이스·라면에 우엉까지…롯데리아의 '무모한 버거' 도전사

[비즈한국] 통상적인 의미의 햄버거란 패티를 구운 후 양상추 등 야채를 곁들여 빵 사이에 끼워먹는 음식을 말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영업 중인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중 롯데리아는 고정...

장익창 기자 | 2018.01.25 목

초소형 전기차 때 아닌 '질주' 트위지·다니고·D2의 모든 것

[비즈한국] 초소형 전기자동차(초소형 전기차)가 때 아닌 화제다. 지난 열흘 새 벌어진 일들 때문이다.  올해 첫 포문은 이마트가 열었다. 16일 이마트는 지난해 3월 영등포점에 처음 선보...

우종국 기자 | 2018.01.25 목

이디야 상장, 투썸플레이스 분할…카페 업계 2018 지각변동 예고

[비즈한국]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디야가 연내 기업공개(IPO·상장)를 추진하는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2월 1일 CJ푸드빌로부터 분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박형민 기자 | 2018.01.25 목

[먼저 가봤습니다]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 담긴 디자인 언어

[비즈한국] 우리나라 첫 애플스토어가 곧 문을 연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이 소매점은 가로수길에 자리를 잡았고, 이름은 ‘애플 가로수길’이다. 정식으로 문을 여는 날은 27일이지만 2...

최호섭 IT칼럼니스트 | 2018.01.25 목

정부 '할 테면 해봐'에 감히…은행의 암호화폐 신규계좌 속앓이

[비즈한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은행 자율에 맡긴다고 했지만 은행 입장에선 ‘책임질 수 있으면 해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부담이 적지 않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문상현 기자 | 2018.01.25 목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 '지속 가능성'의 추억

[비즈한국]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3대 기획사의 연습생 제도가 낳은 아이돌이라는 점이다. 원더걸스, 투애니원,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등 선배 아이돌의...

구현모 알트 기획자 | 2018.01.25 목

암호화폐 광풍에 대한민국 정치·경제 중심 여의도는 '동-서 냉전' 중

[비즈한국] 50년여 전만 해도 버려진 모래섬에 불과했던 서울 여의도. 이곳은 오늘날 정치·경제를 아우르는 심장부로 거듭났다. 이곳을 오가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여의도는 여의도공원을 ...

김상훈 기자 | 2018.01.25 목

저 유명한 동아제약 '박카스'가 상표권 가처분 소송에서 진 까닭

[비즈한국] 동아제약이 ‘박카스를 표절했다’며 삼성제약의 자양강장제 ‘박탄’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표절이 아니다’며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유시혁 기자 | 2018.01.25 목

'다시 집토끼부터…' 판매목표로 본 현대차 2018 위기 탈출 전략

[비즈한국] 정몽구 회장 취임 이후 줄곧 글로벌 전략을 펼쳐왔던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는 국내 시장을 겨냥했다.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이 후퇴한 데 따른 불...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1.24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