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그룹 총수일가의 '부품'? 불만 터져나오는 까닭

[비즈한국]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를 지배회사로 순환출자 구조를 끊고 ‘정의선 부회장→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기타 계열사들’ 형태로 지배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 이와 관...

장익창 기자 | 2018.04.27 금

남북정상회담 테마주 '옥석 고르기' 주목해야 할 종목은?

[비즈한국]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역사적인 행사가 열렸다. 남북정상회담 몇 달 전부터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남북경협 관련 테마...

박형민 기자 | 2018.04.27 금

교촌치킨 '배달료 유료화' 외식업계 '기대 반 걱정 반'

[비즈한국] 교촌치킨의 배달서비스 유료화 소식에 외식업 전반이 들썩이는 분위기다. 다른 메뉴도 아닌 ‘국민간식’ 치킨에 붙은 2000원의 배달료는 소비자들을 멘붕과 배신감에 빠뜨렸...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8.04.27 금

정부의 '해운업 살리기' 정작 업계에선 갑론을박

[비즈한국] 정부가 대표적 기간산업이자 한국 경제의 한 축으로 꼽히는 해운업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업계 반응이 엇갈린다. 위기에 빠진 국내 해운업을 세계 5위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

문상현 기자 | 2018.04.27 금

남북정상회담 해외 네티즌 반응, '남북 다 못 믿는다'고 한 나라는?

[비즈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29분 군사분계선(DML)을 사이에 두고 웃으며 악수했다. 곧이어 김 위원장은 남북을 가르는 높이 5cm 턱을 넘어 남쪽에 ...

박현광 기자 | 2018.04.27 금

'숙박업의 탈을 쓴 임대업' 법적 지위 모호한 셰어하우스 실태

[비즈한국] “앞마당에 불이 크게 났어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기 어려울 만큼. 소화기가 없었고 물을 퍼 나르면서 소방차를 기다렸어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김 아무개 ...

박현광 기자 | 2018.04.26 목

[CEO 라이벌 열전] '글로벌 라이벌' 한국P&G 김주연 vs 유한킴벌리 최규복

[비즈한국] 1960년대 말 전 세계 1위 소비재 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이 “소비재 종이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 1위 위생제지 업체인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와의 전쟁이...

유시혁 기자 | 2018.04.26 목

암호화폐 다시 들썩이는데 '거래소 폐쇄' 외치던 정부는 어디 갔나

[비즈한국]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을 필두로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보름새 50%가량 증가했고, 5월 대세상승설이 나돌며 주요 알트코인의 시세도 ...

김서광 저널리스트 | 2018.04.26 목

'시가가 뭐길래…' 삼성 지배구조 걸린 보험업법 개정안 비사

[비즈한국]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 삼성의 지배구조 논란의 핵심적인 부분이고, 삼성도 논란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

우종국 기자 | 2018.04.26 목

[단독] '끝난 지가 언젠데…' 평창올림픽 단기인력 급여 아직 못 받아

[비즈한국] “성공적인 올림픽이었고 패럴림픽도 있었기 때문에 마무리 과정이 바쁜 건 이해하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유급으로 일한 한 직원의 말이다. 올림픽이 막을 내린 ...

김상훈 기자 | 2018.04.26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