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한국편'을 음미하다

[비즈한국] 이노가시라 고로 씨가 한국에 출장을 왔다. 성시경 씨의 회사에서 그를 불러들였다. 박정아 씨와 전주로 출장을 가서 지우산 장인을 만나고, 남부시장에서 고가구와 베개를 둘...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6.18 월

[부동산 인사이트] 집값 폭락만 바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비즈한국] 부동산에 대한 국민들의 입장은 하나가 아니다. 부동산시장에 거품이 생긴다면 정부·기업이 만든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투기 목적으로 뛰어들 때 생길 확률이 높다. 실거주...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 2018.06.18 월

[미국음악일기] 방탄소년단의 흥행에서 마이클 잭슨을 보다

[비즈한국] 방탄소년단(BTS)의 흥행 덕에 ​케이팝(K-POP)​에 대한 관심이 늘었습니다. 한국의 아이돌 팝, 소위 케이팝에 대해 해외에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넷플릭...

김은우 NHN에듀 콘텐츠 담당 | 2018.06.18 월

[실리콘밸리 게임회사에서 살아남기] 미국인의 음식 취향

[비즈한국] 필자 YEJI는 미국 생활 5년 차. 유학 후 실리콘밸리 게임회사에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살면서 보고 듣는 생생한 동네 소식, 게임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며 ...

YEJI 게임아티스트 | 2018.06.18 월

[홍춘욱 경제팩트] 경제는 성장하는데 왜 고용은 안 늘까

[비즈한국] 최근 발간된 책 ‘GDP 사용설명서’를 읽으며, 국내총생산(GDP)을 계산하게 된 것이 얼마나 큰 ‘발전’이자 ‘발견’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사이먼 쿠즈네츠는 (영국의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 2018.06.18 월

[돈과법] '궁중족발 사건'과 상가임대차보호 제도의 맹점

[비즈한국] 최근 가게 월세를 한꺼번에 4배 올린 건물주에게 임차인이 망치를 휘두른 ‘궁중족발’ 사건이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6년에도 가수 리쌍이 자신들 소유의 건물...

김한규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 2018.06.18 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매화' 콘셉트 광고 표절 논란

[비즈한국]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최근 매화를 소재로 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그런데 동영상 광고 콘셉트가 놀라우리만치 유사해 논란이다.  아모레퍼시픽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

장익창 기자 | 2018.06.18 월

[썬데이] 참 잘생긴 '동방불패'의 그녀, 임청하

[비즈한국] “우와 동방불패다. 밀지마.” 1993년 3월 1일 서울 종로3가에 있던 피카디리극장에 ‘동방불패2 : 풍운재기’ 개봉에 맞춰 임청하(린칭샤)가 내한해 팬 사인회를 했다. 극성 청소...

장익창 기자 | 2018.06.16 토

청운동에 '정주영 명의 부동산'이 아직 남아 있는 까닭

[비즈한국] 최근 한반도 평화 무드에 1998년 ‘소떼 방북’으로 대북사업 물꼬를 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2001년 3월 타계한 정주영 명예회장 명...

유시혁 기자 | 2018.06.15 금

청운동 옛 정주영 명예회장 자택 '도로 사유화' 논란

[비즈한국]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자택으로 사용하던 청운동 주택부지를 관통하는 종로구 소유의 땅(도로)이 허가 없이 막혀 있어 민원이 제기된다. 현재 이 주택단지 소유자...

유시혁 기자 | 2018.06.15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