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타파스'의 발칙함, 아토보이

[비즈한국]​ 2018년, 지금은 뉴욕의 한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재미있는 시기이다. ‘미식의 격전지’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국제도시 뉴욕에 매우 천천히, 그러나 자연스럽게 물...

이해림 푸드 칼럼니스트 | 2018.07.23 월

[아! 산티아고 3] '부엔 카미노!' 피레네산맥을 넘다

[비즈한국] ‘쉿! 깨겠어’ 소곤거리는 소리에 깼다. 누군가 함께 자고 있었다는 사실이 낯설었다. 손을 더듬어 휴대폰 시계를 봤다. 새벽 다섯 시. 몇몇 순례자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박현광 기자 | 2018.07.22 일

'1억원당 0.9명' 통계로 본 일자리 예산 비효율성

[비즈한국] 문재인 정부 2년 차인 2018년의 일자리 예산 1억 원 당 일자리 창출 효과는 0.9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일자리 예산 1억 원을 투자해 늘린 일자리 수의 ...

이승현 저널리스트 | 2018.07.21 토

마린온 사고조사에 항공우주산업의 명운이 걸렸다

[비즈한국] 지난 17일 오후 4시 46분 경북 포항시 해병대 항공대 기지에서 MUH-1 마린온(Marineon) 헬기가 추락, 승무원 5명이 순직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1958년 3월 해병대 최초...

김민석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2018.07.20 금

내년 최저시급 8350원인데 알바 광고에선 1만 원 '꼼수' 논란

[비즈한국] 최저임금 8350원이 적용되는 2019년 1월부터는​ ‘시급 1만 원을 지급한다’​는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주휴수당을 합쳐 시급을 홍보하는 관행 때문이...

유시혁 기자 | 2018.07.20 금

[단독] 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쥬씨' 전직 부장과 맞고소 내막

[비즈한국] 생과일주스 가맹사업(프랜차이즈)본부 ‘쥬씨’가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직 부장 이 아무개 씨와 맞고소를 벌이며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무슨 ...

장익창 기자 | 2018.07.20 금

[현장] 살인적인 더위에 희비 엇갈리는 '복합몰 vs 로드숍'

[비즈한국] 창업자들에게 무더위는 반가운 존재일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도로 위를 걷는 사람들이 줄면서 로드숍 운영자와 복합쇼핑몰 입점 업주들의 희비가 엇갈...

김미영 창업에디터 | 2018.07.20 금

금융권 노사 협상 협상 어쨌기에 2년 만에 총파업 예고하나

[비즈한국]  “받아들이기 어려운 무리한 요구다. 현실적인 대안부터 찾아야한다.”(사용자협의회 관계자) vs “그동안 지적돼 온 문제들을 협상 안건으로 올렸을 뿐이다. 한 건도 수용하...

문상현 기자 | 2018.07.20 금

[현장]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공장에 삼성·대우 인력이 왜?

[비즈한국] 21일 아침 6시 30분.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사업부 문현문 앞. 오토바이 한두 대가 미끄러져 들어올 뿐 울산 명물이었던 ‘오토바이 부대’는 보이지 않았다. ...

울산=박현광 기자 | 2018.07.20 금

[CEO 라이벌 열전] 'JB금융 가족' 전북은행 임용택 vs 광주은행 송종욱

[비즈한국] 호남지역에는 JB전북은행, JB광주은행, 두 지방은행이 있다. 이 은행들은 JB금융지주 계열로 BNK금융지주의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처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JB금융...

박형민 기자 | 2018.07.20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