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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금융지주 회장·임원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 동참

2015.09.21(Mon) 16:46:54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해기부를 통해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윤종규 KB금융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은 일시금으로 1천만원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했다.

또한 지주사 회장과 임원진은 연봉 자진 반납분의 50%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내기로 했다.

아울러 종전 연봉반납에 참여하지 않았던 상무급 임원들도 청년희망펀드에 일정액을 내기로 했다.  

 

이유민 기자

2umi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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