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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 다소 혼잡

2015.08.28(Fri) 10:37:54

한국도로공사는 8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45만대로 지난주(436만대)보다 다소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4만대로 추정된다.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2시간, 강릉까지 4시간, 부산까지 5시간, 광주까지 3시간40분, 목포까지 4시간30분이다.

경부선은 정오께 천안삼거리휴게소∼청원휴게소, 영동선은 같은 시각 만종분기점∼새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30일 예상 교통량은 377만대(지난 일요일 370만대)이며 이 가운데 4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온다.

일요일 서울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2시간, 강릉에서 4시간20분, 부산에서 4시간40분, 광주에서 3시간30분, 목포에서 4시간30분이 최대 소요시간으로 예상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덕 기자

duc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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