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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5% 반등속 국내 “매수” 행렬

2015.08.27(Thu) 17:32:37

중국 상해지수가 전일 대비 156.30 포인트(5.34%) 오른 3,083.59로 장을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당국의  큰그림이던 미국의 9월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자, 인민은행이 1500억 위안을 시중에 투입했기 때문이다.

이에 신흥국 증시가 안정되면서 투자심리 마저 되살아난 것이다.

국내증시 역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피는 13.91포인트(0.73%) 오른 1,908.00으로, 코스닥지수는 6.27포인트(0.94%) 오른 673.71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도 0.8원 내린 1,185.2원으로 마감했다.

이유민 기자

2umi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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