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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내달 22일 메르스 특별 국감 진행

2015.08.27(Thu)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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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내달 10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한다.

14일에는 오송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관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17일에는 다시 장소를 옮겨 국회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오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21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의료원 등을 대상으로한 메르스 특별 국감이 열린다.

이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1일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3개 기관, 5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감사를, 8일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김정현 기자

penpia@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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